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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8 14:08
[유머] 어느 남편의 최후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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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400만원짜리 DSLR 40만원으로 속여 사고


이번에 220만원짜리 렌즈 20만원으로 속여 사려다가 걸림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mera&no=945


상세한 경위는 여기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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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15-06-08 14:14
   
저집은 누구의 집일까요?
긴양말 15-06-08 14:14
   
ㅋㅋㅋ
Durden 15-06-08 14:16
   
남편이 불쌍하네...
LikeThis 15-06-08 14:27
   
네모난 건전지로 집 밖에서 비상작동 시킬 수 있음...
     
치즈등갈비 15-06-08 14:35
   
그러고 들어가면 이젠 본경기가 시작되겠네요. ㄷㄷㄷ
     
크림 15-06-08 22:41
   
그건 별로 좋은생각이 아닌것 같아요...
雲雀高飛 15-06-08 14:52
   
ㅎㅎㅎㅎ
한식뷔폐 15-06-08 15:56
   
마눌님께서 외박을 허락해주셨네요 ㅎㅎ
     
살풋미소 15-06-08 16:50
   
ㅎㅎㅎㅎ
하염없어라 15-06-08 18:33
   
남자가 능력이 있는 사람인듯... 마누라 속이고 지돈으로 샀을텐데....
에보 15-06-08 21:10
   
건전한 취미일 때 눈감아주는게 현명한 처사임.
저런 것조차 막아버리면 더 안 좋은 방향으로 바뀌게 됨.
남편이 주말에 낚시 간다고 하면 들들 볶지 말고 잘 다녀오라고 하면서 도시락 싸주는 게 가정평화를 위한 길.
미월령 15-06-08 22:27
   
아 다행이다~ 나는 솔로라서... 똑같은 짓 저지르고 조금 나돌다가 싫증나서 사진기가 옷장속에서 썩고 있는데...
moim 15-06-08 23:17
   
앗싸 외박이다~~~~
하늘나비야 15-06-09 04:01
   
솔직히 와이프가 건전한 취미라면서 수백만원짜리 백 사들여 대면 .. 도시락 싸주면서 즐겁게 쇼핑하고 와 하실분 있으실려나요 ?
ibetrayou7 15-06-09 04:19
   
남편이 잘못을 많이 한 것 같은데... 화가 난다고 집에 못 들어오게 하면... 앞으로 악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