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 생각을 잘 못했네요 시각을 좀 달리하면 모은 돈으로 1억 반반씩 내서 남편과 집산 뒤에 1억을 저축했다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그 돈 1억 여자 혼자 술먹고 남자들이랑 놀고 그럴려고 모으진 않았을테니... 그런데 저 내용 그대로라면 솔직히 저 같아도 욕할거 같네요 뭐 결론은 우리 집에 1억 비자금이 생긴 거긴 한데 큰일 치를 때 보태거나 집 늘리거나 노후 자금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5년간 1억이면 벌기도 많이 벌었네요 부부가
컨셉이고 작가가 대본을 써준다고 해도 그걸 그냥 읽는 사람은
어떤 말을 해도 쉴드쳐줄 수가 없네요.
로봇도 아니고 사람이면 자기 생각이 있어야죠.
내 생각은 저게 아닌데 저딴 내용을 대본이랍시고 써주면
거부를 해야죠. 방송욕심이 더 커서 거절을 못하면 욕 먹는게
당연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