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롯데의 아몬드 초코.
왼쪽이 한국 오른쪽이 일본.
한눈에 봐도 양이 차이가 나는데...
한국에선 경쟁이 없고 독과점에 가깝기 때문에 가격과 양은 우리 맘대로다라고 하는 셈.
심지어 재료도 싸구려.
방송 나와서 많이 아는 내용일 수도 있는데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 과자의 비밀...
한국과자는 한국에서 제일 비쌈.
롯데는 심지어 내수용은 재료도 싸구려 씀.
음 수입 과자를 먹어야징...
그런데 문제는 과자업체만 이러는게 아님.
해외직구가 더 싸고 좋다는건 이제 상식.
이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수입금액이 급격히 늘어나고
구매대행 등이 성행하니 기업들이 내수살려야한다고 징징댐.
그러자 정부에서는 전파인증법, 관세 합산과세로 개정해버림.
신토불이, 국산품애용,수출우선 외치더니 결과 내수는 독점에 국민은 호갱이 되어버렸음.
정말 이상한 현상임. 임금도 안오르는데.
경쟁이 치열한건 치킨집 정도.
전세계 맥도날드 점포 총합수 보다 한국의 치킨집 숫자가 더 많음.(5만개 이상)
심지어 한국의 편의점 수보다 치킨집 수가 1.5배이상 많음.
바야흐로 기승전치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