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전에도 얘기한적 있는데, 저런 문양 옷을 입거나 뮤비에 문양같은거 나오면 싹다
사탄추종자로 몰면서 너무 무섭다고하고 일방적인 인신공격을 하는데 소름끼칠 지경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외국인 기독교이신 분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유투브에서 비슷한 댓글 봤습니다 ㅋㅋ 한국 연예인과 일루미나티에 대한것좀 분석해달라고ㅋㅋ
종교를 적당하게 믿는거면 좋습니다만 남의 눈에 눈살이 찌푸려질 세뇌수준이면 안되죠.
심지어 세발이님 말씀처럼 성경적인 거만 알지 프리메이슨이랑 일루미나티 제대로 된 내용
아시는 분은 거의 없어보였습니다. ;; 그냥 세뇌적 반사반응 ;;
캡쳐 댓글들 쭈욱 읽어보니 왜 논리적으로 말이 안통했는지 납득이 가네요.
글쎄요...단순 그림자 정부라는 음모론적 내용으로 수근수근하는 것도 아니고,
사탄 숭배라잖아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은 사탄숭배가 아닙니다.
게다가 일루미나티를 품은 프리메이슨의 근본 뿌리는 오히려 기독교입니다.
coooolgu님이 전시안의 의미도 설명해주셨네요.
기독교에서 보기 불편한 심볼들. 기독교인이 정리해놓은 자료 봤습니다만, 헛웃음이
나왔어요.. 일반인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가는 것에 굳이 의미를 하나하나
부여하고 있더라구요. 일반인한테 별은 별일 뿐이고 피라미드는 피라미드일 뿐이며
염소는 염소일 뿐입니다. 심지어 그냥 머리 말아놓은거 보고도 염소뿔이라고 하던데요;
이런걸보고 사탄숭배라는 것은 세뇌적 반사라는거죠.
우리 민족 고유의 민간신앙인 한울림, 하늘님, 하느님, 하날님, 하나님을 뭐 서양에서 건너온 하나의 신이라는 얼토당토한 주장을 내세우면서 고작 예수 따위를 부르는데 도용하고는 참 웃기는 개독들 일세... 게다가 사탄이라는 단어는 예수를 데려오면서 딸려 온 거잖아... 지들이 데려와서는 저 지랄하는 것 좀 보세요...
그리고, 나도 예전에 책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은 종교적인 색채보다는 예술이나 경제적인 색채가 강한 사교적인 모임 같은 거라고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개독들은 나보다 그다지 똑똑한 거 같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