凸이거나 드세요.

전세계 어디를 뒤져도 그딴 연구결과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이건 비웃음)

원래 의사가 저렇게 말하지는 않는데.

특히나 공개된 장소에서, 언론에 노출되면서...

게임의 중독성을 부정할 순 없지 않나요??

중독
① 술이나 마약 따위를 계속적으로 지나치게 복용하여 그것이 없이는 생활이나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 ② 빠져 계속적으로 지나치게 복용하여 그것이 없이는 생활이나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다

세상 모든게 다 중독성이 있음

특정 나이대가 되면 자연스레 감소되는 중독물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리니지니 뭐니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게임내의 도박성, 그것도 현금화 가능한 도박성의 중독이지 게임 자체의 도박성이 아닙니다. 당장 도박적인 요소 싹 제거하면 바로 때려침

일단 중독성은 존재 하지 않는게 없어요.

TV, 음악, 운동, 음식 모든게 다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그 정도의 차이만 존재 하죠.

그런데 문제는 저기 나와 이야기 하는 인간들은 게임 = 마약 정도로나 취급한다는게 문제죠.

게임의 중독성이 강한지만 사실상 게임 중독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은 전 국민의 0.1%도 안됄겁니다. 현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더 많죠. 주위에서 게임때문에 직장까지 때려치는 사람 있음 몇명이나 있나 찾아보세요.

개인적으로 게임보다 술이나 담배가 그 위험성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놈들 그딴 생각은 안할 겁니다.

중독을 갖다붙이려면 다 갖다붙일수있죠...
일, 운동, 섹스, 술, 음식, 인터넷, 핸드폰, 종교, 온갖 취미나 소비패턴까지 죄다 갖다붙일수있음.
중독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나빠보이니 마약이다하면서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쓰는게 우스워서 그런거죠.

그렇게 건강 챙겨서 비만인거니 넌....

정작 미국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발표들도 많은데 ㅋㅋ
미국처럼 어릴때부터 부모가 같이 게임하고 조율하고 하면 괜찮을듯

게임과 가장 비슷한 것이 바로 스포츠죠.
축구 좋아하고 야구 좋아하면 중독 됐으니 치료 하라고 하나요?

어떤 면에서는 그렇기는 하지만 게임만 물고늘어지는건 억지스러움이 있음

이런류의 중독중에 최고봉은 돈 아닐까요?  돈 많이 벌고싶은 사람들 다 치료 받아야겠네 ㅎㅎ

의사도 의사 나름...

컴퓨터 as 일을 했던 경험으로 보면 게임중독은 아주 심각함요. 청소년한테는 마약보다 더 위험함
부모나 사회가 적당히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면 그 애는 사회 낙오자 99% 당첨
금수저 아닌담에야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타임머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앉았다가 일어나면 10년이 지나있죠..
뒤늦게 후회해봐야 이미 늦은 대략 보면 30대를 넘어서면 정신 차리는 경우가 좀 있던데 심한경우는 30대 중후반이 되도록 정신못차리는 경우도 수두룩 하고 ㅡ.ㅡ
성인이 된경우에 빠진경우는 다행이고 한참 배울시기인 청소년 시절에 빠진경우라면 거의 인생낙오자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저런게 의사라니.. 창피하네요..ㅜㅜ

먹는거 중독 인거 같은대... 의사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