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의심환자 병명을 모른체 병 의원3곳을 전전하다가 종합병원에 입원
해당병원 의사는 메르스를 의심했고 환자는 바레인은 다녀왔다고 말함.
다음날 18일 오전 병원은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환자의 메르스 의심 신고를 함.
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은 발병지역이 아니라며 검사요청을 거부. 다른 호흡기질환이 아닌지 검사하라고함.
다음날 19일 저녁 병원은 질병관리본부가 말한 호흡기관련 12가지 검사를 했으나 해당사항이 없다고나옴.
질병관리본부에 해당검사결과를 통보하고 또 다시 재검사를 요청함.
질병관리본부는 만약 메르스가 아니면 해당 병원이 책임져라라고 말하며 뒤늦게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감.
20일 오전 메르스 확진판정
첫번째 의심환자 입원부터 채취까지 36시간 허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메르스환자인 아버지를 40대 아들이 문병을 왔으나 보건당국은 모름.
10일 넘게 회사에 출근하고 홍콩과 중국을 여행하게 내버려둠.
3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딸이 몸에 열이난다며 격리를 요청함.
보건당국은 별일 아니라며 집으로 돌려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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