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먹을 때 한국식 조리도구 쓰는건데 왜 미개하다고 생각해야함? 우리 음식 먹는데도 외국애들 눈치 봐야함? ㅆㅂ 외국놈들 그게 싫으면 한국음식 쳐먹지를 말던가. 도대체 외국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음식 먹는거 가지고 우리가 눈치를 봐야하나? 국뽕? 웃기는 소리. 더이상 한국 무시하는 외국놈들 보면 가만둬선 않됨. 우리 보다 못한 나라놈들이 수두룩 한데 왜 아직까지 우리는 외국인을 추앙하고 눈치보면서 살아야 되는거냐고.
국뽕은 무슨 지랄.. 웃기고 자빠졌네. 별 같잖은 이유로 자국비하하면 그게 애국이냐? 너같은 모지리들은 자신들이 존나게 객관적이고 이성적이고 깨어있는 줄 착각하며 살아가겠지? 아니면 진짜 국적이 불분명한 종자거나.. 결국 문화의 차이 아니냐? 서양에서 스테이크 먹으며 나이프 쓰는 거나 먹기 좋으라고 주방용 가위 쓰는거나..
내가 조리용으로 가위를 남에 눈치 안보고 쓴다는데 국뽕이라니 뭐에 뒤집어 씌우면 저렇게 어이 없으실까 ㅋㅋ
밥이나 챙겨드시며 다니시나?
가위를 조리용으로 쓰면 그것도 하나의 훌륭한 조리도구가 되는 것. 조리용 가위를 다른데 안쓰면 될일. ㅋㅋ 생각은 어디다 두고 사시나.
주방기구랑 식기랑 구별은 누가 하는데? 왜 성경에 예수가 가위는 주방기구이니라.. 하고 써놨기라도 했디? 쓰기 나름 아니냐? 외국인이 가위 보고 충격받는 이유는, 애초에 주방기구를 식기로 써서가 아니고 보통 종이나 천 등을 자르는, 말 그대로 다용도로 쓰는 가위를 식탁에서 발견하기 때문이야. 너새기 말대로 주방기구로도 보지 않는다고. 애초에 도구란건 인간이 편리하게 쓰기 위해서 만든건데, 누가 무슨 도구를 어떤 기준으로 멋대로 정하고 구별을 하니 못하니 이지랄이냐?
그니까 개종자야, 누가 가위의 용도를 주방재료 다듬는거라고 한정을 해놨냐는 거지. 별 웃기는 종자를 다 보겠구나. 주방에서 쓰는 가위는 주방용대로, 음식 잘라 먹는 가위는 그대로 쓰는거지. 너희 집은 존나게 미개해서 주방용 가위던지 잡화용 가위던지 신경 안쓰고 쓰는건지 모르겠다만
요즘 국까종자들은 참.. 가생이에 워낙 오랑캐들이 많으니 국적은 불분명하다만 가생이 이외에도 국까짓하면 자신들이 소위 말하는 깨시민인줄 착각하는 개종자들이 너무 많다. 그들이 부르짖는 미개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가장 크게 일조를 하는 존재가 자기 자신들이라는 걸 모르는듯 ㅎㅎ 정신 차려라 미개한 넘들아 미개한건 너희들이야~
외국인들이 본인들의 상식 밖에 있는 것을 보고 뭐라고 한다면 정말 초등교육도 못 받은 무식한 소리입니다.
식기던 주방 기구던 모두 그 나라의 문화입니다. 인도에서 손으로 먹는 건 너무 더러워요...라고 하는 소리와 똑 같지 않을까요.
아무리 20년 밖에 안 되었다고 해도 고기나 냉면을 먹을 때 식용가위를 사용하는 건 문화입니다.
외국인들의 의견에 너무 비중을 두지 마세요... 그럴만큼 뭐가 있는 수준있는 아이들도 아니니까요.
킹크랩먹을때 망치주면 이게 식기냐고 버럭하것네 ㅋㅋㅋ
애초에 가위는 무엇을 자르는 용도로 고안해낸거지 그걸 어디에는 쓰면 안되고 어디에만 써야된다는 것은 없음
위에 분들이 예를 들었듯이 우리의 식문화에는 예로부터 식탁에서 젓가락과 숟가락이 있었음 그러나 서양음식들은 고기를 편하게 먹기위해 나이프가 있음. 왜 미리 주방에서 잘라오던가 킹크랩을 미리 망치로 살을 발라서 내오던가 해야죠. 망치와 나이프는 우리나라입장에는 식기가 아닙니다. 여동빈님 말처럼 그것은 주방에서만 쓰이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하죠. 우리는 그 나라의 식문화를 보고 나이프를 밥상앞에서 쓰느니 망치를 쓰느니 하며 미개하다고 해야할까요? 외국사람의 마인드로 보자면 "왜 식탁에 가위가 있지?" 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용도로 쓴다는것을 말해주면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딱 거기 까지이지 미개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을겁니다. 다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더욱 미개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