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부터 금연하고 있지만 베트남 출장가서 거래처 등쌀에 내미는 담배 다시 피기 시작한뒤
한국 돌아와서 매일 4~5가치씩 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중이라....

다시 재금연할 생각하니 머리가 아득해지는... 그나마 담배 사피는건 절대 하지 않고 회사 동료들
담배 얻어피는 선에서 그나마 금연의 끈을 놓치지 않고는 있습니다만..

8월말에 첫 애기 태어나는데 애기 얼굴 보고나서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다시 금연하겠다는
다짐중에 있습니다..... 진짜 끊어야지요. 담배진 누런 입으로 애기한테 뽀뽀할순 없으니..

담배 진짜 끊으시고 어떤경우던 방심하지 마십시요. 순간의 실수하면서 다시 끊으면 되지...
그런 자신감이 또다시 흡연의 길로 내몰리는 지름길이 됩니다........

가정의학박사가 말하기를.. 흡연한뒤 한참뒤라도 몸에서 담배성분이 땀구멍이든 어디든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애들한테 안좋은 것이죠..  반드시 금연성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힘드시면 전자담배 추천....전자담배핀지 8개월정도 됐는데...일단 괜찮음..일반담배는 생각 안나고....일단 냄새가 안남....니코틴이 들어있긴한데 일단 담배보다는....

제발 담배를 끊던지 아니시면 사태우시지요
동료들도 사서 태우는 겁니다
매일 얻어 태우신다니 기겁을 하겠네요
담배는 못끊지만 사지는 않는다
다만 엍어 태운다 기가찹니다
제가 이런분 때문에 3달을 시잘리다 결국 끊어버렸습니다
담배 끊는것보다 더한 고통을 주더군요 그만 하시지요

몇가치 얻어피는 대신 한갑씩 사줍니다.
그정도 도리는 알고 있고 담배 몇가치주고 한갑씩 얻는 동료들도
좋아하면 좋아하지 싫어하지 않으니 기가찰 필요는 없으실듯 합니다.

뭐.. 그래해도 추잡한꼴이긴 마찬가지겠지요..

얻어피지 마세요..젤 꼴불견이 담배 끊어서 담배 안산다면서 와서 얻어피는 사람임

몇가치 얻어피는 대신 한갑씩 사주니 동료들도 이익이니 좋아하더구먼요.

ㅇ_ㅇ;;

저거 일반 담배가 아니고 물담배임...

네 물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