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 경험으로서 적자면, 저 군시절에 스샷처럼 예쁜 장교와 못나니 여하사관이 있었는데, 장교는 지도 지가 이쁜 것을 아는지, 더 엄하게 굼니다.
솔직히 여자 고픈 군인들이 어여쁜 여인네가 있으면, 지도 모르게 실실 쪼개잖아요? ㅎㅎ
군대에선 치마만 둘러도 다 예쁜데, 리얼로 예쁘면 진짜 여신으로 보입니다.
그럼, 바로 태클 들어왔습니다. 틈을 안만들고, 난 니들의 상관이란 인상을 확실히 준단 느낌?
못나니 여하사관은 혹한기같이 갔었는데, 약한 척 쩔고,(춥다고 천막안에만 있고) 맘에 드는 사병있으면 손잡고 걸어다니고...군인인지, 여자인지 애매하더군요. 꼴 보기 싫었슴. 이걸 내 상관이라고...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