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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4 06:47
[기타] 해운대에 파라솔을 치면 벌어지는 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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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은 국유지임

구청에서 파라솔 임대를 허가해 준거라 개인 파라솔 설치를 막을 권리는 없음

파라솔 못치게 하면 경찰에 신고하면 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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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미 16-08-04 07:07
   
피크타임에 경찰들이 중간중간 하고 있으면 뭐라하려나?
오라 16-08-04 07:18
   
아직도 저런데가 있나보네.

저번 주말 대천 다녀왔는데
대천엔 주차비 받는 양아치도 사라지고
파라솔 임대하는 양아치도 사라지고
바가지 요금도 많이 사라졌더만.
새처럼 16-08-04 08:19
   
신시내티 추신수면 3년전 인가요?
해수욕장은 안가본지 꽤 되네요
쟝쟝맨 16-08-04 08:38
   
이 팩트를 가지고 이번에 한번 싸워볼까합니다 ~! ㅋㅋ
에치고의용 16-08-04 08:42
   
헐퀴
그린비 16-08-04 08:54
   
이거 부산시를 조져야함... 이게 올해만도 아니고 매해 계속 되는데 뒷돈을 얼마나 쳐먹었는지 다들 알면서 묵인함. 경찰도 와서 터치 못함
템페스트 16-08-04 09:25
   
해운대 올라가는 아파트만 봐도 부산시가 얼마나 해처먹고있는지 알수있지
재개발 아파트 분양권 공무원가족들이 하나씩은 다 처먹고 있는지 안봐도 훤하다
가새이닫컴 16-08-04 09:48
   
더러븐 붓싼양아치색히덜
왕쪽발 16-08-04 09:48
   
왠지 경찰도 한통속일것같은데
마동탁 16-08-04 09:56
   
잡범 식히들 ㅎㅎ
아라미스 16-08-04 10:09
   
뇌물 처먹이나보죠.. 그러니 저렁 양아치들을 그냥 놔두는거지..
한류짱 16-08-04 10:09
   
저런건 국개를 조져야함.
초이U 16-08-04 10:16
   
ㅋㅋ서로 국유지라 하면서 뒤봐주니 저꼴이지 ㅋㅋ
늙은이 16-08-04 11:11
   
저거 못이긴다네요.
관할에서 허가한 상태라 단속대상도 아니라네요.
일반구간인가(?) 그런데다 치면 되는데 사실은 그 자리가 없다네요 ㅋ
여유당 16-08-04 12:09
   
진짜 어이없네.
허가를 받아서 영업은 한다고 하지만, 개인이 치는 파라솔을 못치게 하는 것은 분명한 위법아닌가??

저 정도면 분명 그들만의 유착관계가 존재할거 같습니다.
서냥 16-08-05 01:57
   
저런게 깡패가 아니면 뭐가 깡패인지 잘모르겠다.
darkfonronier 16-08-05 08:35
   
경찰서에 신고해도 소용없을걸요?? 경찰도 다 뒷돈먹고 끼리끼리 노는거같은데. 애시당초 저게 불법이고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단속이나 감시를 제대로 했다면 저런 장사가 저렇게까지 온해수욕장 전체에 성행할리가 없잖아요? 저 장사치들한테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뭔가 뒷돈을 받았겠죠. 신고해야되는건 저 장사치들이 아니라 저 뒷돈먹고 장사치들이 맘대로 활기치가 놔둬서 저런상황까지 만든 저지역 경찰들하고 공무원들 조져야함.
세발이 16-08-05 11:23
   
해운대에서 한번 펴봐야겠네요 ㅎㅎ
랑아 16-08-05 16:57
   
그냥 해운대에 아무도 안가는게 최고임.
그런 더러운데에 왜가는지...
샷팅 16-08-05 18:18
   
제주도 관광가서 느낀점이 바가지 요금에 판매상술... 영국에서 쓰는 돈보다 더 많은 경비가 제주도 경비가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