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입니다.
저도 예전에 대학 주변에 단골 겜방 있었는데, 평소에 사장님이랑 알바랑도 친해서, 저녁을 거기서 같이 시켜먹곤 했었는데..
어느날 카운트쪽에서 리니지2 하던 손님이 그냥 먹고 쨌다더라구요.. 사장님이 낄낄 웃으면서 다 해결할수 있다고 하더니, 게임방에 게임시간 납품담당? 하시는 분께 연락해서 메세지 띄어달라고 요청하셨다네요.
그날 밤 10시쯤에 돈 가져다주러 오더라구요. 게임 화면에 게임요금 내라고 계속 글씨 뜨게 했었다네요ㅋㅋ
충대 사창사거리 화이트 pc방이었나 그랬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