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땐 충분히 할수 있는거 같은데.. 먹으라는 커피 2잔 이내에서 먹었고 무료쿠키 조금 먹은거 가지고 너무 유세떨면 인간성 드러나네요. 많이 먹거나 챙겨가면 또 모르겠는데..
사장 행세도 그냥 손님이 착각한걸.. 지가 사장소리 듣고 싶으면 매일 제때 나와서 자리지키고 있던가.. 어린 학생이 혼자 있으면 불안한게 많은데 오히려 엄마가 와있어서 이득인건 생각을 안하는지..
가끔 아니면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가 갈수는 있어 그럴때 그 한잔을 줄수도있고
하지만 매일와서 그러는데.. 엄마가 와있어서 이득이라네 정신머리가 진짜...
고깃집 처럼 일손이 졸라 필요해? 엄마가 와있어서 공짜로 일해줘서 이득이게???
먹으면 얼마나 먹냐 애기밥이라니 돈주고 사먹이라니 뻬엑~ ~ 거리는 애엄마냐??
2차선에 불법주차 해놓고 과일팔고 있는차 발견한뒤 1차선 가다가 그대로 멈추고
과일서러가는 아줌마냐??
다시한번 말하지만 먹으라는 커피2잔은 일하고 있는 너 먹으라고 하는거지
하면서 사장이 호의를 베푼거지 누굴 데려다 먹이라는건 아니야
당당하게 2잔 내꺼니까 누구주는건 내맘이야하는 거지근성 버려
그리고 무료쿠키는 가계에 와서 커피드시는 손님들 정당하게 돈내고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해 또는 잠재적 고객을 위해 서비스하는거지 개나소나와서 먹으란건 아니야~
으미... 댓글들 정말 가관이네... 다들 정상이 아니라서 충격 먹었다...ㄷㄷㄷ
저게 무슨 문제가 되냐니?
커피, 쿠키, 전기료 다 주인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예요. 따라서 공금이라고요 이 사람들아~
주인이 알배생 열심히 일하라고 알배생에게 배려 해준거지 그 엄마에게 배려해준게 아니죠..
남의 가게에 알바생 엄마가 죽치고 않아서 알바생 먹으라는 커피 족내고 손님 먹으라고 내놓은 쿠키까지 조지고 거기다 지 맘대로 에어컨까지 빵빵하게 틀어 놓으면 경우 없는걸 넘어서 이건 범죄예요 범죄.
가게도 엄연한 사업장인데 옹호하는 님들은 자기 직장에 어머니가 가서 죽치고 않아서 회사 물자를 축내고 있어도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내가 아는 사장도 비슷한 마인드였죠. 매니저만 믿는다면서 자신은 놀러다니기 바빳던...
그렇게 하면 좋은 매니저도 변할수있으니 최소한의 관리를 해야한다고 계속 말했는데 안듣더니
1년만에 매니저는 관두고 사업장은 개판되는건 순식간이더군요.
최소한의 관리감독 안한 사장이 1차적인 책임이 있고 그 다음에 알바인것 같네요.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가게에 해가 된것은 적고, 오히려 이득이 된 점은 많죠. 한명분 월급으로 두명의 알바를 쓴점. 손님들이 착각하여 사장이 열심히 일하는 가게라 착각한 점. 알바일 까지 도와주는 어머니가 손님 쿠키를 전부 다 먹진 않았겠죠. 일거리 있으면 다른일도 도와줬을거라 보구요. 거기다 커피 단 한잔이 끝...
감정적으로 저 글 제목처럼 손님이 알바어머니를 사장이라 착각해서 기분나쁘다는 것으로 보이구요.
이성적인 판단보다 감정적인 판단이 앞서는...
물론 주작투성이 글이 많은 판글이라 약간 미흡한 부분이 보여 주작의심이 약간 가기도 하네요.
정말 사장은 칼같이 2시에만 출근하고 알바어머니는 귀신같이 집에가서 단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인가?
알바어머니는 점심은 건너뛰고 매일같이 카페에와 점심을 굶은 것인가...
저글에서 알바는 혼자서 카페를 맡아서 하는 건데 점심은 어떻게 먹고 일하는 건가...
크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일도 잘한다면서.. 그냥 알바에게 미안하지만 어머님이 매일 카페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계시는건
옳지 않은것 같다. 라고 의견을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글로 보면 뭔가 실질적인 손해보다는 내 가계를 자기들 맘대로 한거 같다라는 생각때문에 화가났네요
최대한 양보해서 커피는 엄마 줄 수 있다고 쳐도 그럼 커피는 가게 밖에서 먹어야죠.
커피 요금에는 커피 관련 직접 원가 + 서비스료 + 전기/광열비 + 임대료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가게 여는 것부터 제반 업무가 급여에 포함된 것이고 본인도 동의했으면 업주가 부당하게 노동시킨 건 아닙니다.
실제로 아무한테도 피해주는 것 없으니 길가던 사람 아무나 들어와서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가서 먹어도 된다고들 하시죠.
실제로 아무에게도 피해주는 것 없으니 당신네 집에 부랑자가 와서 하루종일 놀다 가도 되겠네요.
가생이가 참 개념없는 사람들 많은 곳이란 걸 새삼스럽게 느끼네요.
여러분이 지적하신 바대로 알바가 명백히 잘못했죠. 게다가 여기서 사장의 관리소홀 운운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직원을 뽑을 때 업무의 범위를 정합니다. 애초에 알바에게 가게 오픈과 영업 등등의 업무를 시켰고 그에 대한 보수를 받았으면 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하죠. 크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지 않나 하는 답변이 달리는 건 참 문제입니다. 만약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알바에게 손해배상도 가능할 겁니다.
커피숍이란 곳은 업주가 사업영위를 목적으로 임대를 한 사적인 공간입니다.
그곳에 머루를 자격을 획득하지 못한 사람은 머물면 불법으로 주거침입을 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 자격을 획득하려면 고용관계에 있거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활동을 하거나, 또는 상품을 구매한 상태여야 합니다.
자, 알바의 엄마는 어떤 자격 요건을 갖추고 그 커피숍에 머문 겁니까?
당신의 집은 당신이 주거를 목적으로 구매 또는 임대를 한 사적인 공간입니다.
당신의 집에 머물 자격은 가족이거나 당신의 초대 또는 요청을 받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당신의 집에 오면 주거침입입니다.
자, 그렇기에 당신은 당신이 원치 않는 사람이 집에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가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커피숍 사장이 뭘 잘못했지? 커피숍 운영시간 보면 아침부터 밤까지 엄청 오랜시간 열기 때문에 어떤 사장이라도 풀로 관리 못해요 그래서 오픈이나 클로즈 둘중 하나 시간은 알바가 하거나 하는곳 많은데 그게 관리 안하고 논거라는 논리도 어이없고요 2시부터 사장이 나가면 그 이후 10시나 11시까지 혹은 12시까지 카페를 열고있으니 그래도 오랜시간 사장이 보게 되는겁니다. 당연히 관리 안하고 놀려고 알바시킨게 아니라 시간상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해서 오픈을 맡긴것 같고요. 그러니 사장이 관리소홀한건로 욕먹을일도 아니고. 커피 문제는 복지를 직원에게 해준걸 가족데려와서 나눈다는건 문제가 되는거 맞습니다. 회사에서 일할때 먹으라고 과자 내놓은거 집에가져가는거는 욕먹잖아요. 그냥 일하면서 먹으라고 준거지 사적으로 쓰라고 준것도 아니고 무료쿠키는 손님들이 먹어보고 맛있으면 제대로 파는 정품 사먹으라고 내놓는 샘플 개념인데 그게 무료라고 사적으로 가족에게 챙겨주는건 당연히 안되는거고요. 사장은 잘못 1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순전히 알바의 개념이 없음이 잘못이고 알바 어머니도 개념없네요. 사장인척 한거는 사장사칭으로 법적 문제가 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재물 취득을 위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넘어간거겠죠.
다른건 모르겠고.. 알바라고 해도 엄연히직장인데...
직장에 본인의 엄마가 매일 와있었다는것 부터가 비정상이고...
사장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면 짤려도 할말없는거고..
(나 같아도 찝찝할듯..)
2시출근은.. 늦게까지 근무를 하던 사정이던 아님 다른 사정이던 주인의 사정인거고..
그러한 사정으로 알바를 두는거 아닌가요?
사장이 아침부터 와있을거면 아침에 손님이 많을것도 아닌데 알바를 왜 두겠어요
사장이 잘못한건 없고 알바가 좀 잘못 생각한거는 맞지요.
그런데 사장이 과연 실질적인 피해를 본게 무엇인지를 생각해야지요.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거기다 알바는 일도 잘한다면서요.
쿠키 쓸어가는것도아니고 몇 개 챙겨주는거 가지고 피해라고 말한다면 그야말로 속이 좁다고 밖에 할수없네요. 그정도로 법과 질서, 개념까지 별에별거 다 따지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과하네요 과해.
이건 그냥 좋게 좋게 알바한테 말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입니다.
알바를 옹호하는게 무개념인건지 사장을 옹호하는게 야박한건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손님용 무료시식 쿠키는 가게의 매상을 목적으로 제공할텐데 어차피 공짜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위의 글을 개인카페가 아닌 일반회사로 생각했을때, 회사가 시원하니까 집의 어머님을 상사 출근하기전까지 회사에 머무르게하고 구내식당도 이용하게 허용하는 회사는 없을것같습니다. 뭐 굳이 구내식당까지 비유하지않더라도 회사에서 개인에게 제공하는 비품 (각종 사무용품이나 커피.차 등등)의 허용범위를 생각해보시면 사연글의 문제점이 좀더 선명히 보일것 같습니다.
저건 카페 여주인의 주인으로써 권위의식이랄까, 자존심이 허락칠 않아 더 괘씸하게 받아들이고 실질적인 문제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일단 알바 쪽을 보면 주인 몰래 돈을 횡령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일을 안하고 농땡이 피운 것도 아니고..
어머니를 가게에 와서 쉬다가라고 했다지만, 손님이 꽉 차서 자리가 없는데도 미친 년들 스타벅스에서 전세낸 것 마냥 죽치고 앉아 자리 뺏고 있었던 것도 아니니 그냥 날 더울 때 은행 가서 에어콘 쐬는 것처럼 에어콘 쐰 것 말고는 얻어 간 것도 없죠.
돈 계산을 했다는 얘기에선 살짝 저의를 의심해 볼 수도 있었겠으나, 알고 보면 본인의 딸이 일하는 데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본인의 딸을 돕기위한 행동 이상은 아닌 듯 하니, 그로 인해 손님들이 사장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자신을 제쳐두고 사장행세를 했다?'며 괘씸하게 생각할 순 있겠지만 그 때문에 무슨 알바와 공모하여 절도나 사기행각을 벌이기 위해 활동했던 것처럼 볼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러니, 알바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그리 큰 문제냐? 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 라고 대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 여기까지가 알바 입장에서 생각한 거라면..
주인 입장에선 확실히 황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 잘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저런 편의를 제공해 주고 호의를 베풀어 줬는데, 알바가 그 호의를 넘어서 자기 마음대로 일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즉, 사전에 자신에게 통보도 하지않고 마음대로 일 처리를 한 게 충분히 괘씸하게 여겨질 수 있는 상황인 것도 맞는 것 같네요.
하나가 괘씸하게 생각되니 모든 게 다 괘씸하게 생각되겠죠.
그러니, 쿠키 건도 내가 너에게 허용한 커피 외에 물품에 왜 손을 댔느냐? 누가 그걸 허락했느냐 같은 생각에 열도 받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괘씸한 거고, 그래서 자신은 그런 상황을 더 이상 허용해주고 싶지않다면 이후론 금지 시키면 될 일이죠.
막말로 사장이 없고 알바가 모든 걸 좌지우지 하게 놔둔 상황에선 알바가 충분히 임의로 판단하고 취할 수 있는 행동의 범위 내입니다. 즉, 이 문제의 핵심은 사장이 허용해 준 알바의 권한과 알바가 생각한 자신의 권한이 사전에 일치를 보지 못한데서 야기된 것이니 만큼 본인 생각에 알바 행동이 이건 아니다 싶었다면 사전엔 얘기가 안 됐으니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부턴 그러지 마 하고 수정 시키는 게 일반적인 처리 방식이란 말이죠.
그리고, 기껏 저 정도로 열 받아서 잘하던 사람을 잘라버릴 정도라면 평소에도 남에게 호의나 인정을 베풀었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 그런 사람이 알바에게 평소 호의를 베풀었으면 얼마나 베풀었으며 애정을 가졌으면 얼마나 가졌겠어요? 가져봤자 일 잘하는 녀석 뽑아서 돈 아꼈다..재수 정도의 호의였겠지..
결국 문제를 일으킨 거라면 알바가 문제를 일으킨 건 맞는데, 그 문제의 크기에 비해 여 사장이 너무 오버하고 있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와 댓글보고 소름돋았다 이게 개돼지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저건 100프로 알바 잘못인데 그걸 옹호하는걸 보면 사회경험이 없거나 그 직위에 있엇 책임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최소한 사업장이라는게 그 사람에게 권리를 주고 책임을 지게 하고 또 그에 합당한 댓가를 주는것인데
저 알바는 본인의 해택을 타인에게 주었고 그걸 또한 남용했다는 점에서 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본인의 의무인 카운터까지 맡겼다는게 소름이 돋았다
만약에 일하는데 있어서 계산부분이라던가 업체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발생 즉 어린아이가 커피를 쏫았는데 다쳤다던가.. 등등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기면 누구 책임일까
무섭네 호의를 권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짝짝
공짜쿠키는 뭐 땅파면 나오는줄 아나.. 다 마케팅을 위한 회사돈으로 만들어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건데 그걸 착각하고 남에게 그것도 한사람에게 매일준다는 행위는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사장이 커피숍에 소홀?? 내돈주고 내가 알바쓰는데 그 일을 제대로 못한게 더웃김
그리고 사장이 왜 커피숍에 매일 있어야 하는 1차적인 생각만하지??
돈이 있으면 오히려 여러가게 운영하는 사장들도 많은데
그리고 정말 개돼지들이라는게 딱 그 자리만 있어서 못 느끼는거임 양쪽입장을 고려해볼때
주인은 일하는데 합당한 댓가를 주었고 알바는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매일 그것도 지인을 데리고 온다는게 말이 안되고 피해가 없다고 이해하고 앉아있는 미련함에 고개를 숙임
피해가 없는거면 매일 친구들 데리고 와서 일해도 되는거임??정말 진지하게 묻고 싶네 ㅋㅋ
손님이 있던 없던 A라는 사람이 계산을 하고 B라는 좌석을 앉고 싶은데 저 어머니때문에 못 앉는다면?? 그 사람은 지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못 앉는다면 그건 문제가 안될까?? 합당한 댓가를 지불했음에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못느끼는 불편이 생기지
좀 생각좀 하고 살자 ㅋㅋㅋㅋ 진짜 사장이 잘못했다는 인간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커피2잔 뭐 한두번 남에게 줄 수 있다 치자 오너의 허락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게 반복이 되면
문제가 되는거지 알바가 일잘한다고 호의를 준거지 규정이란건 아니지 ㅋㅋ
말 그대로 회사에 화장실 비품이 예를 들어서 화장지라고 치자 직원을 위하여 쓰라고 한걸 어차피 많이 남으니까 가져가서 써도 되겠네ㅋㅋㅋ 와 앞으로 회사에 남는물건들 어차피 내가 쓸거 뒀다가 다 가져와야겠네 나눠주고 ㅋㅋㅋ 이러니 개돼지소리듣는거다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한거고 규정이라는게 필요한거지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하나하나 눈감아주면 그게 비리가 되는거고 침묵이 되는거다
알바나 사장은 글타치고 제일, 유일 이해안가고 문제 만든게 알바 엄마인듯
왜 굳이 거기에 가서, 것도 알바기간 두달 내내 매일매일을
보니 커피,피서도 아니고,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보살핌 받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어째거나 그 커피 한잔은 본인, 아이 꺼가 아닌 매장과 소속된 직원 것입니다
뭐라 사장을 탓하기 이전에 그걸 연결하는 신뢰, 룰을 알바 측에서 깼다고 생각드네요
ㅋㅋ 자기 가게 해봐야 압니다
자 내가 고용주임
알바20살 고용
근데 알바의 친구가 매일같이 가게 옵니다
자 그냥 여기서 끝입니다
댁들같으면 일 제대로 할거 같습니까?ㅋ
노가리 까고 손님 뒷전입니다
자여기서 부터 이미 이알바는 그냥 파리목숨입니다
근데 시식으로 나갈 쿠키를 왜 본인이가져갑니까
한개라도 더팔아보려고 마진 손해보며 내놓은걸,
그럼 알바하시지 마시고 대형마트 시식으로 저녁해결하로
가시던지^^
오너가 2시출근이라고 책임감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뭐지? 보통 12시간 이상 영업하는 업소는 오픈조랑 마감조로 나눠서 하는데? 오전 알바가 오픈조로 일하고 오후에 사장이와서 마감조 하는 업소 많아요..그리고 아예 출근 안하고 마감 직전에 와서 현금수금하고 다음날 오픈준비금만 남기고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명 오토라고 하죠..오너는
자본 투자만 하고 가계는 직원들만으로 돌아가는 업소 많습니다..가계 안해보신듯
사장이 게으르고 관리 소홀하고 늦게 오는건 알바생 사건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거다. 이걸 연관짓는 무개념 댓글들이 제법 많아서 놀랐다. 그 가게가 장사가 망해서 폐업을 하던말던 알바생과 관계가 없고, 사장에 대해 악평하는 댓글러들과 하등 무관하다는 말이다. (정말 가게가 걱정된다면 수소문해서 직접 찾아가 커피라도 한잔 팔아주던지) 오지랖이 주제에 대한 논점을 흐트리는 전형적인 예.
책임을 묻자면 당연히 책임을 물을수 있죠. 엄연히 남의 사업장이니..
호의도 때론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딸이 알바하는데 엄마가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지도 않았을거고..
사연또한 까페 주인의 입장에서 쓴글이고...
너무 세상이 각박해지는 거 같음..
뭐 남의 사업장에 허락없이 온거야 잘못이지만..
그걸 묻자고 따지는 거라면 할말 없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딸의 입장에서 또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엄마가 딸 일하는데 구경만 하고 있었을지도 않았을 거 같고..
손님도 일하는 아주머니를 보고 사장으로 오해할 정도면..
=====================절 취 선 =========================================
알바 무개념(인정)
사장 게으르면서 머리가 나쁨(인정)
이건 매너의 문제임... 우리가 댓글로 싸울 필요 없는 매너의 문제임..
알바 스스로가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하잖게 여긴 결과임..
그러니 자신의 직장에 지인을 데리고 와서 불난을 만든거임..
그런데 여기서 사장 역시 그 책임 가볍지 않음..
사장이 영업장에 대한 기본 애착이나 관심도가 낮으니 알바 역시 동네 구멍 가게 수준 으로 생각한거임..
이건 개 돼지의 문제가 아닌 가치관의 차이...서로가 맞다 틀리다를 논하기 이전에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 해야 하는거임..이상 끝~
알바가 백번 잘못한거...어쩌다 한번이라면 넘어갈만한 일인데 거의 출퇴근 한 정황이고 게다가 돈 계산을 했다는것은 돈통을 만졌다는건데...과자정도야 그렇다 쳐도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손님이 충분히 사장으로 착각할만 함) 딸이 일하는 가게 놀러가서 도와준다고 쳐도 서빙정도만 했어야지...도를 넘었음.
여기 댓글도 무개념 많네요.
공사 구분 못하고...
나중에 회사가면 사무용품, 집기류 등 회사에 먼지 쌓이고 남아돈다며 자기 합리화하고 가져 올 듯...
처음에 아무렇지 않게 업체로 부터 편의 제공 받다가 나중엔 뒷돈받고 공금횡령하고 부실공사하는 거지 처음부터 도둑놈은 그리 많지 않아요.
원글보다 댓글이 더 흥미 진진해서 다 읽어 봤는데 미스트님이란 분이 쓰신 글이 제일 합당해 보이네요..
제 생각에
알바의 행동이 부적절하고 잘못된 행동인 것은 확실하네요..
다만 그 행위로 인한 해악이 비교적 경미하고 평소에 싹싹하고 업무도 충실히 하는 알바였던점을 고려한다면
사장의 대처가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이네요
알바의 행위가 잘못된 것임을 고지하고 경고나 주의 정도로 마무리 하였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강경한 대처가 아쉽네요..
와~ 대단한 분들 많네. 명백한 절도, 사유지 침입 등 죄를 저지른 사람의 예를 보고 사장이 잘못한거다. 각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는 말씀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상식이란게 있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자신들이 주장을 하는게 '회사에 어차피 에어컨 틀건데, 엄마 좀 모시고 와서 에어컨 쐬게 해드리면 되냐? 회사 화장실 휴지나, a4지, 커피 같은거 어차피 나한테 제공 된건데 좀 가져가거나 누구 주면 안되냐? 엄마가 이왕 온김에 회사 돈 관리 좀 하면 안되냐?' 라는 논리랑 다를게 없다는걸 아시는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