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인데...

상추 2000원어치 사면 3명이 다 못먹을정도로 주는데....그걸 훔쳐먹냐...구역질나네.

요즘물가 모르시는듯....

사족

바로 2주전에 상추 사먹었고 2명이 고기에싸먹고 반도 못먹고 남긴거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어제 냉장고 열어보니 상추가 상했길래 음식물 쓰래기통으로 버렸습니다

요즘물가 같은소리하시네 상추 한팩 500g에 2500원이었음.

아니 다시 영수증 꺼내보니 7월 15일이라고 찍힌 영수증에 야채류 2000원x2개 라고 써있군요 그때 양파 작은거 한망과 상추한팩삿음 양념육 볶아서 상추에 싸먹으려고

전엔 오이가 개당 200원이길래....이거 이렇게 팔면서 이윤이 남긴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었음

음  저기 여름에는 특히 장마가 있어서 그 기간에는 금값이에요 ..채소들 .. 상추도 그렇고 ..어느날은 싸기도 하고  어느날은 비싸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거 훔친 사람 십중팔구 아줌마이거나 할머니라는 거...ㅠㅠㅠㅠ

어디 마트서 젤 시들한 재고정리 팩포장한 상추 하루 사드시구 물가 모른다니까 물가안다는듯이 발끈하시네
말투 보니까 모르는사람같구만 7월15일날 상추 한번 사처드시구 물가소리에 흥분하시네
이봐여 여름 상추값이 하루하루 얼마나 다른디 먼 하루사처드시구 진짜 물가 모르시는 티내시네 그리구 무슨 상추를 5등분해서 드세여? 2천원어치를 3명에서두 못먹게? 여름에 소나기 2틀만와두 상추값 고기값되여. 꼭 저런사람이 영업집가서 싸구려 상추두 돈받는다 안준다 투덜대지 2천원이면 실컷먹는디 . 님 설명충 증상두 심하시던데 글마다 검색해보고 아는체하시는댓글 많이 봤는데 틀리믄 나몰랑 하시구  뭐 이젠 댓글에 닉만보여두 패스하지만 좀 거북스러움 먼가 좀 착각속에 사시는분인듯  아 그리구 마지막으루 개그줌 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