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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8 15:44
[기타] 아내와 떠난 여행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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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East 17-12-28 15:48
   
집에가서 마누라보고 전 잔뜩 부치라고 해야함
모래니 17-12-28 16:17
   
아내분께 목베개 사줘야할거 같네요.
winston 17-12-28 16:23
   
조수석에 탔으면 !!
어쩐지 17-12-28 16:34
   
여자들한테 운전을 좀 시키면 쫑알쫑알 심심하진 않을건데 좀 불안한건 어쩔수 업지만
고소리 17-12-28 17:21
   
왜 그랬어~
반전을 기대합니다.
<남편과 떠난 여행>
미스트 17-12-28 18:33
   
남자는 여자 비위만 맞추려 들지말고, 여자는 특유의 뻔뻔함을 좀 버리고..
그러면 남녀 사이의 트러블은 절반으로 줄어들 겁니다.
글로발시대 17-12-28 18:43
   
조수석에 앉아서 자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배웠는데, 남편이 아내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내빠진통 17-12-28 19:24
   
아내폰에 있는 사진보면 ?
이렴 17-12-28 21:23
   
옛날에 운전하는 사람 옆에서 자면 비매너라고 한번 지적받곤 아무리 졸려도 눈 부릅뜨고 있음 ㅠ ㅠ ..
근데 차에 타면 왜이리 졸린지..
록키발보아 17-12-28 22:15
   
난 옆자리 동행자한테 졸리면 의자 제끼고 자라고 함...
난 혼자 음악듣고 가는게 더 낫던데...
올해대박 17-12-29 10:22
   
남자 외질좀 닮앗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