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국수의 차이가 뭐지?

국수:
모든 면의 통칭. 라면, 짜장면, 우동, 칼국수, 잔치국수, 스파게티... 모두 포함하는 개념.

라면:
한중일 삼국에서 사용하는 개념이 다름.

한국에서는 기름에 튀긴 인스턴트 국수를 말함.

중국에서는 라미엔이라고 하는데 우리 말로 번역하면 수타면을 말함.
반죽을 양손으로 늘여가며 만드는 수타방식으로 만든 면을 말함.
이 면위에 짜장을 부으면 짜장면, 해물국물을 부으면 짬뽕이 됨.

일본에서는 라멘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중국식 국수의 통칭으로 사용했지만 정확한 개념은 존재하지 않음. 그러나 먹어보면 알 수 있음.
라멘, 탄멘, 소멘을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는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먹어보면 느낄 수 있음.

듣도보도 못했다

상상의 라맨

어느 미친놈이 저렇게 먹.........  기도 하나보군..

가성비 최악으로 맛없게 먹는구나.. 저게뭐야 ㅎ 아이구 갈비 아까워라

진라면이 저 과정을 거친 거리면...

원래 저거 국물은 냉장고에 하루 넣어두고 위에 하얗게 기름 뜬거 다 제거해야 함.

그냥 갈비탕 끊이는 방법에 라면만 추가한거 같은데;;

똑같이 해서 당면 넣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저도 당면에 한표.떡볶이에도 당면 맛있음.

라면은 존재 이유로 보나 가성비로 보나 순정이 최고임.
이것저것 넣어먹을려면 왜 라면을 먹냐는 건 둘째 문제치고 주여야 할 면이 보인 사리로 전락해 버려 더 이상 라면이라 부를 수 없게 됨요.

비싼 갈비로 왜 라면을 해먹을까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는 유탕면이라 저런 식으로 안하는데...

ㅋㅋㅋ 그냥 갈비를 구워먹어라.

갈비탕 당면이 면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저게 어딜 봐서 한국라면?

갈비탕에 면을 넣었으니 라면이 아니라 갈비탕면

한국의 라면이 아니라
한국풍 라면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