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짜증나는게 자기는 남 욕해도 되지만 남은 자기 욕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맨날 급이 어떻고 급급 타령해대고 남을 평가하는데 그 꼴이 정말 보기 싫음 자기도 틀릴때 많으면서 남 틀린거만 지적해댐 완전 짜증남 김구라 방송은 또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좀 안보고 싶다.
김구라도 예전과 달리 캐릭터가 많이 바꼈죠.
방송에서 신인들 많이 챙겨주는것도 그렇고, 진행도 프로그램에 맞게 컨셉을 다르게 가지고 가고 끊기지 않게 하는것도 능력이죠.
예능은 예능일뿐인데 그걸 사실로 보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다니 ㅋㅋㅋ
뭐 김구라가 칭찬해주면 프로그램이 사나? 게스트가 살아남?
핵노잼 이럴꺼면서 재미를 위해 하면 "지 주제에 남을 까내기 바쁘다"하고, 그럼 반대로 하면 "핵노잼. 한물갔네" 이러고.
참 시청자 수준 맞추기 힘들듯.
김구라는 예능 캐릭터 아니고 실제 성격입니다. 지니어스 시즌 1 할때 홍진호 끕이 안된다고 계속 까내리다가 탈락하면서도 까내리고 게스트로 나와서도 까내리고 결승전할때는 그냥 아주 저주 수준의 막말을 퍼붓더군요. 그러다가 자기 예측 틀리고 홍진호가 우승하니깐 그 씁쓸한 얼굴ㅋㅋㅋ 요즘 복면 가왕 챙겨보는데 관객이 자기한테 야유했다고 관객한테도 니들이 뭔데 야유를 해~ 이러더라구요. 방송인이면 방송인다워야지 아주 속이 좁기가 아주 밴댕이 소갈딱지 수준이에요. 욕쟁이로 소문난 박명수도 시청자는 두려워하더데 얘는 언제까지 이럴려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