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천국에는 유감이 없지만, Cuisine 이라는 단어가...이렇게 쓰이니 좀 색다르네요ㅋㅋ

김밥천국... 맛은 보장이 않되는 것 같습니다  저 사는데 근처 김밥천국은 ... 영 맛이 없어서 두어번 가고는 다시는 않갑니다

김밥천국도 신경써서 잘하는 집은 맛있게 잘해요..예전 시골 살때 읍내에 김밥천국이 2군대 있었는데 한곳은 읍내 한복판 대강대강해도 손님이 제법 많이게 엉망 한곳은 약간 시내에서 가장자리..
여기는 아줌마랑 아저씨 두분이 하셨는데..정말 맛있게 잘함...프렌차이즈에서 받는것에다가 직접 다른양념을 첨가하시는거 같았음 ㅋㅋㅋ그러고 1년정도 지나니까 가장자리에있던 김밥천국집이 엄청 잘돼고 시내 한복판에 있던집이 약간 손님이 줄었음 ㅋㅋ그랬더니 한복판집도 신경써서 잘해지더라구요 ㅋㅋ그래서 두군대다 맛있어졌었다는 ㅋㅋ

그렇군요  전  다른 지역에서도  가본적이 있는데 거기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 되도록이면  천국은 피하고 있습니다 ...  잘하는 집도 있나 보네요

혹시나 말입니다. 저 외국인이 자기만 당 할 수 없다고 해서 일부러 선전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제 근처의 김밥천국 집은 별루라 말입니다.

김밥천국이 무슨 홈메이드야? ㅋㅋ
육계장 이런거 찌개류나 튀김류등 여러가지 완식품 포장지 뜯어서 끊이기만 하는건데 그위에 야채 좀썰어서
추가하는거 밖에

김밥천국이??에~~~~???걍,,싸서추천하는거겠지..

김밥천국이 상호가 법적으로 보장이안대잇어서 누구나 쓸수잇다던데 그냥 분식점이라고 봐야하지않나요
지역마다 다른데 저 양반이간대는 엄청맛잇엇나봄

저 사는 집근처에  김밥천국에 외국인분들 자주 오시던데요
1년에 한번 먹어볼 정도라 음식평을 뭐라 할순 없지만 그분들 입맛에는 저렴한 가격에
여러 메뉴가 그분들을 이끌지 않았나 싶네요

볶음밥류 좋아해서 볶음밥인가 오무라이스인가 시켰는데
안에 들어가는 호박이 오래된 건지 상한 재료 들어간 거 같아서
몇 입 먹다가 그냥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다시 같은 음식 주면 돈 안 내고 못 먹는다고 하고 그냥 나올 듯
김밥이랑 떡복이 자주 사먹는 단골집인데 그 뒤로
그 집에서 다른 음식은 안 사먹어요. 아주머니 성격도 별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거기 진짜 잘하는곳 있더군요...제가 사는곳은 영..;; 김밥 말곤 이용 자체를 거의 안합니다.

배달안하고 홀도 작은곳들이 대체로 못하는것 같아요.
재료도 오래된것 같구.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람들 많고 홀은 작아도 배달 많이 하는곳들 보면 기본이상 하던데..

김밥천국은 프렌차이즈라는 말이 무색하게 주방아줌마 손맛이 곧 그 가계의 음식맛이죠
한마디로 가계마다 맛이 다 다름 ㅜㅜ

심지어 가격도 달라요ㅠㅠ..

집근처 김천 제육덮밥은 맛있지만 값이 6500원이고

거기서 약 4km 떨어진 김천은 5500원에 맛은 그저 그럼;;;

김밥천국은 개인업소라고 보시는게 무방함... 맛도 메뉴도 가격도 집집마다 다르죠
개인적으로 메뉴가 너무 많은 곳은 안좋아하는데 위생에도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곳은 진짜 맛있던데.. 대신에 그런 곳이 엄청 드문 거 같아요..

김밥천국 가본적이 없는데 ...한번 가 봐야 겠다

우리동네에 분식집이 5군데 있었는데 다 망하고 한군데 남음

김밥천국... 10여년전인가 그당시엔 진짜 안에서 수세미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탈바꿈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