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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07:34
[감동] 쩌는 자동차의 기능.
 글쓴이 : 선괴
조회 : 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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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눈물닦기.....
 
 
 
 
'라이트에 얼룩이 지면 빛의 세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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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15-05-24 08:06
   
이것 저것 쓸 데 없는 거 달아봤자 별 효과도 없으면서 돈만 비싸지고 관리하기만 더 귀찮지..
넷즌 15-05-24 10:16
   
눈 비 많이 오는 나라에서는 필수지.
그 나라 제품이라는 걸 알자.
저런 걸 한국서 수입해서 타고 다니는 인간이 좀 덜떨어진 거지.
     
kuijin 15-05-24 12:02
   
??볼보 무시하시나요?저 세대 볼보는 애초에 저런 것을 달고나왔고 독일의 포르쉐의 경우도 워셔액분사기가 존재합니다만.
     
RealGTA 15-05-24 13:12
   
볼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유명한데, 브랜드의 가치도 모르면서.
함부로 평가하는 그 편협한 눈이야 말로, 발전의 저해 요소로 작용하죠.

시각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기에 딱 제격이네요 ㅎㅎ
     
쭝얼 15-05-24 18:00
   
8,90년대에 우리나라에도 저거 달려서 나왔다면 까무라치겠네
          
어머 15-05-25 13:58
   
까무러칠거까지야...

실제로 8,90년대 현대 각그랜져에도 저게 달렸었어요.
자주 본 기억이 있는데...
복와일라잇 15-05-24 12:10
   
길에서 저런차 본적 있는거 같은데.. 음
coooolgu 15-05-24 12:18
   
아 왜요 우리나라는 번호판 와이퍼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켓토끼 15-05-24 14:46
   
헤드램프 와이퍼는 80년대에 이미 상용된 기술인데...실제 장착된 모델은 많지 않지만 서도... 그리고 위에 넷즌님 말은 볼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극한지역에서(추운나라 스웨덴)개발된 차량 옵션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쓸모없다는 의미일듯...즉 개발에 편자...아닐런지...
♡레이나♡ 15-05-24 1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식칼… 15-05-24 18:25
   
저게 필요한 상황이 극히 드물겠지만 안전을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면 불필요하단 생각은 안하게 될겁니다.
Treal 15-05-24 20:59
   
90년대 초쯤에 BMW에도 저런 차들 종종 보였었어요
나이테 15-05-25 00:26
   
80년대에 유행했던 감성이네요. 독일차나 샤브,볼보 같은 유럽차들이 채택했죠.

저차 자체가 오래된 모델임.
고려짱 15-05-25 10:34
   
북유럽쪽엔 눈땜에 저거 달려나옴 우리나라 볼보도 북미사양이라 달려나옵니다 요즘은 수입차들은 워서액이 분사되는걸로 나오죠
이2원 15-05-25 12:22
   
허.. 구형 소렌토에 워셔액 분사기 달린것 모르시는구먼요..
근에 사고 팔기 까지 한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