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나이먹고 결혼도 못한 노처녀한테 그러니 빡이 칠수도있겠다싶긴하면서도 꼭 저렇게 남들 다 보는 sns에 끄적여서 지랠떠는거보면 시집못갈만하다싶기도하네요ㅋㅋ....저 택시기사가 저 글 보면 진짜 무슨생각을할지...여자들한테는 아무말도 안해야하나 생각하고있을수도있겠다는
외모 평가, 어린 애 취급하는 말투 등등 불쾌할 수도 있죠
넉살은 필요하지만 뭔가 어린 애 취급하는 듯한 말투라면 상대방 기분 좋으라고 하는 얘기는 못 됨
영업하다 보니 저런 말투가 입에 배어버린 거 같은데 저런 쓸데없는 추임새는 괜히 넣을 필요가 없음
그냥 손님으로만 대하면 되는 것이지 괜히 비위 맞춰 준답시고 너스레 떨면서 던지는 말이 사실
듣는 입장에서는 아니꼬울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