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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관료가 괴로워야 백성이 평안하다.

ㅋㅋㅋㅋ세종대왕님과 황희정승님의 일화를 보자면 관리가괴로워야의 정도를 넘어섰음...
황희정승님이 그시대를보면 말도안돼게 장수하신건데..ㅋㅋ
아마도 ㅋㅋㅋ일찍돌아가셨어도 세종대왕님이 억지로 살려내서라도 계속 일시켰을꺼임 ㅋㅋ
진짜 ㅋㅋㅋ보면 세종대왕님은 인재를 하나 뽑아놓으면 ...뽕을뽑고 국물까지 우려마실때까지 쓰셨음 ㅋㅋㅋ

나쁜 왕이네.

신하 등골 브레이커 였죠.

황희정승님의 어록!

얘 말도 옳고, 쟤 말도 옿아!^^

와..저런 사실은 첨알았음.....윗분말대로 신하를.. 뽕뽑고 국물 우려마실때까지 쓰셧네요;;;

조선의↗궁궐에↘당도한 것을→환영하오
낯↗↓썬이여
나는 나의훌륭한 백성들을?
굽어살피는 깨우친↗임금↗↓↗세종이요

계속해보시오,
들어보겠소,
그리 할수 없소,
가엾고 딱한자로다,
어림없는 소리!

세종대왕님이 이룩한 것으로 그이후 조선은 계속 까먹으면서 살게 되죠

그이후 왕들이 전부 그리 현명하질 못했음

노예계약

세종 : 넌 나랑끝까지가는거야
황희 : 크흙 ㅠ_ㅜ

후계자였던  문종이 단명한 것이 아쉽네요. 조선시대 3대 천재가 세종, 문종, 정조였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총명하고, 세종이 신하를 부려먹는 것보다 더한 살인적인 스케쥴로 후계자 수업을 시켰는데 이걸 무난히 소화한 인물, 드라마에서 세조와 대비시키기 위해 문약한 인물로 나오지만 사실은 너무 완벽한 왕재여서 그가 살아있을때 수양은 문종에게 아부하기 바빴다고도 하구요. 세종 말년에 병석에 오래 누워있었는데, 이때 국사를 이끌었던 것이 문종이라 세종의 치세에 어느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도 있는 인물이었죠. 거기에 외모까지 매우 출중해서 그에게 반한 궁녀들이 궁에서 쫓겨나고 중국 사신들이 수염이 풍성하여 관운장의 그것과 비견할만하며, 얼굴도 매우 잘생겼다고도 하네요.

노예계약 시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