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농사를 하시길래.......

헐~~~
진짜에요?

와.....

대량으로 하는분들은 뭐...

지인중에 시설하우스 하시는 분있습니다..
 파프리카랑, 딸기, 오이고추등등등... 거의 대부분 수출아니면 백화점 납품..
시설하우스를 50동 정도 가지고 있는데, 하우스 한동에 나오는 수입이 대략 최소 2~3천만원에서 5천만원정도라네요..
그게 50동... 2천만원 이라고 해도 10억...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하우스는 자동화가 대부분 되어있어서 인건비도 많이 안들고(동남아 애들 그중에 베트남애들 쓴답니다, 조선족 중국애들은 하도 말썽부려서 안쓴대요).. 운영비도 초기투자금이 좀 드는데, 그것도 농어민 정부지원금 받아서 해결..

 지식과 기술력만 있으면 농사로 왠만한 중소기업 사장보다 돈 잘 벌 수 있답니다..

우리가 아는 벼농사도 대량농사 지으면 수매가만 받아도 엄청나게 돈벌 수 있답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사람들이 농민들중 0.1% 안된다는 사실....

결국 뭘해도 상위1%를 따라가긴 힘들죠..

TV에 소개된적 있는데 저분이 오소리였나? 너구리였나 뭐 그런 특이한 동물농장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사육하기가 굉장히 힘든 동물이었는데 사육에 성공해서 수입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업종이 상위 10%만 성공하게 되 있음.
그게 실력이든 운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