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선 동메달만 따도 면제입니다. 그리고 저런 선수들은 건들수가 없죠.. 전 국민이 관심있게 지켜보는데... 오히려 단체전에 나가서 메달을 따면 같이 출전한 선수들도 혜택을 볼 수 있으니 더 밀어주겠죠.. 전국민이 지켜보는 건 그 누구도 함부러 나댈 수 없습니다. 오랜 담합과 야합으로 점철되어 온 쇼트랙 같은 종목만 아니면요..
아니 13세까지 부산서 자란 한국인이자나.
어머니의 나라고 지랄이고 먼저 지 고향이고.
애를 놀웨이에 뺏기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음? 넘이 보면 기사 자체가 굉장히 이상한데?
한국이 머 놀웨이의 무료 무상 육아복지시설이야?
외쿡서 나고 자란 한쿡넘이 사실상 외국인이면
여기서 나고 자란 한쿡넘은 당연히 한쿡인아녀?
정리하자면 외국태생의 한국인은 개인선택,한쿡태생의 한쿡인은 그대로 한쿡인이라 본다.
노르웨이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키운 국가적 자원이 유출됐군요
그래도 동계스포츠 유망주가 워낙 많기도하고, 우리나라 안현수같은 케이스는 아니라서
놀웨이 사람들이 이 선수를 크게 욕할 것 같지는 않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경사네요. 그리고 선택해줘서 자랑스럽네요
추성훈 선수처럼 죠까치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설마 스키협회는 파벌 없겠징.....;;;? ㄷㄷ
어려운길을 선택했다는건 도전하러 온것이고... 의외의 골치 아픈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름...
그 문제라는게... 스포츠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보다는 행정적인 곳에서 벌어지는 문제라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개처럼 부리기 좋아하는 병맛빙신연맹 맘에 안들면 팽당하는 곳인데...
우리나라 관료주의에 데어버릴 수도...
모쪼록 갈등없이 스포츠 선수로 길이 빛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