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아서 '헌금'하는것은 하나님도 말리지않으신다고 해요.
교회에서 중매서서 결혼한 커플들의 경우엔 결혼자금을 교회에 헌금하도록 유도합니다.
--> 여기까지는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요..
교회문제로 다투다가 이혼위기에 직면한 부녀자에게 위자료를 많이 받아내도록 요령을 알려주는 교단소속 대응팀이 있습니다. 위자료를 받은후에는 그걸 교회에 내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아이 양육권은 남편에게 넘기게끔 하고요.
(양육권을 포기하게 하는 이유는? 부녀자들을 전도자로 육성하기 위해서인데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교회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기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시키는대로 이혼위자료를 몽땅 헌금하고 양육권을 넘긴 부녀가 수년후에 '믿음'을 버리면서 교회를 고소한 경우가 있습니다. 법정에 눈물의 진술서를 내면서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