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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3 13:22
[유머] 부먹 vs 찍먹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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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서도 대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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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5-05-13 13:27
   
아무렇게나 좀 먹읍시다 ㅠㅠ
雲雀高飛 15-05-13 13:29
   
아무렇게나 좀 먹읍시다  찬성 ㅎㅎ
Orphan 15-05-13 13:29
   
지크프르드도 용의피로 목욕함서 등짝에 붙은 나뭇잎때문에
우왕 15-05-13 13:32
   
반부먹 반찍먹파
RealGTA 15-05-13 1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력이 작가 수준이네요
저는 찍먹파 ㅋㅋㅋㅋ
눠루 15-05-13 13:49
   
저는 발먹파 임미다...
골고루 돌려가문서... 발먹죠...ㅎㅎㅎ
뭐꼬이떡밥 15-05-13 13:57
   
따따 파는 없나요?
탕수육 따로 소스 따로 먹는
그라믄안돼 15-05-13 14:01
   
예전에 티비에서 나왔는데 중국요리 주방장들이 말하길 원래 탕슉은 소스를 부어서 먹는게 정석이라고... 하지만 저는 찍먹파입니다.ㅋㅋ
설사약 15-05-13 14:16
   
반만 부어 서 찍부 다하면 될것을~
미스트 15-05-13 14:32
   
지 꼴리는 대로 먹는거지, 이렇게 먹어야 하고 저렇게 먹어야 하는 법이 어딨음?
옳고 그름의 개념 문제도 아니고, 선택에 따라 좋은 결과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답이 없는 취향일 뿐인데, 그걸로 이렇게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별명없음 15-05-13 14:32
   
양념반, 후라이드반~!! 짬짜면 등등이 괜히 나온게 아님~!!

반은 부어먹고 반은 찍어먹으면 위아더 월드~!! 피쓰~~!!
끝판왕 15-05-13 15:24
   
원래 탕수라는게,
탕수어에서도 알 수 있지만,
기름에 잘 튀긴 음식에 소스를 부어서 먹는 거죠.
튀긴 음식에 소스를 붓는데 그 소스가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그러면 바삭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게 되는 겁니다.
다만 중국집 탕수육은 소스를 부으면 바삭하면서 부드러운게 아니라 눅눅해 지더라는...
저도 탕수육은 찍먹파입니다만.
전통 탕수어 요리라면 부먹파가 됩니다.
LuxGuy 15-05-13 17:03
   
부어서 눅눅해지지만 않으면 부어도 상관없음...
sunnylee 15-05-13 17:55
   
먹기에도 모자르니..
컬링 15-05-13 19:35
   
저희 회사 근처는 이런 고민 필요 없어요. 중국분들(가족?)이 한국식(?) 중국집을 하는데 탕수육 시키면 그냥 부먹으로 나옴 ㅋ
하늘나비야 15-05-13 20:21
   
음 우린 반반이에요  반은 부어 먹고 반은 찍어 먹고  두가지 다 먹으면 되는 거죠 ㅎㅎㅎ
도편수 15-05-13 20:23
   
그냥 각각 개취존중이면 끝!
먹춘 15-05-13 20:59
   
ㅋㅋㅋㅋ재밌어요
홍차 15-05-13 21:02
   
난 안먹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