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안감
그때는 무도 프로그램 자체도 시청률 안나와서 폐지 될까 말까한 시기였는데
그걸 산소 호흡기 붙여가면서 지금까지 키워낸게 현 멤버인데
무슨 대기업 타령;;

따질려면

창업을 해서 대박나서 큰기업이 된 사항을 이야기해야지 무도가 처음부터 잘나갔는줄아나 ㅡㅡ

시기를 잘탔다니.. 무도 안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아예 맨땅에 헤딩해서 만든 프로인데 뭐 첨부터 시청률 빵빵햇던지 아는듯.. 비교가 잘못됐지.

언급한 멤버들 전부 1회부터 존재감 탁월...안 웃긴걸로 컨셉 잡던 시절 이전에는 정형돈도 존재감 확실

근데 그 무도를 만든게 지금의 하하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라는 사실. 물론 유재석이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 저렇게 비난하지..ㅉㅉㅉ

깐 놈이나 그걸 베플 만든 놈들이나...
지들이 쥐톨만큼 노력한 건 최선을 다한거고 남이 피땀흘려 일궈낸 건 시기를 잘 탄 거야?
무도 멤버나 제작진이 지금까지 프로그램 지키려고 노력한 게 얼만데 뭘 안답시고..

1회때 무도가 대기업에 비견될만한 프로가 아니었죠.

저는 컨셉이 재밌어서 보고 싶었는데, 사실 당시 무도 보는 사람보다 천생연분인가? 엑스맨인가? 동거동락인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거랑 시간이 겹쳐서 다른 프로 보던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1회 무모한도전 컨셉이 몇회나 갈지도 모르는 컨셉이었고, 결국 10몇회 대결 하다가 새로운 컨셉으로 바꿔서 시즌2를 했었죠.

지금의 멤버들이 무도를 대기업으로 일궈낸거죠. 그만큼 능력과 대접은 받을 만합니다.

식스맨에 나온 8명들이 모여서 프로그램 만든다 했을때 무도만큼은 안되더라도 5년 이상 가는 인기 프로를 만들 수 있을까 보면 답이 나오죠.

저글 쓴사람 300회도 안본사람임  저런  경솔한 댓글 달다니 무지한 사람이구만...

유병제 아꿉.

전형적인..
자기가 현재 이꼴인 이유는 세상때문이고..
남이 성공한 이유는 운이 좋아서... 라고 믿는 사람..
지금 대기업 부장들이 요즘 신입사원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나?
대기업에서 부장까지 가는게 신입 들어오는 거 보다 훨씬 어려운것...

과거에 ROTC 특별 전형 등.. 경제가 한참 일어나는 시기라 입사가 조금 쉬었던 시기도 있었으나...
결국은 지금까지 생존은 능력...
잉여들이 인터넷에서 말은 엄청 많아요...

1회때 무도 멤버들은 물론 듣보잡이었죠. 유재석 제외하곤 방송안나온지 한참됬거나, 케이블 출신들이었으니.. 그런데 무도도 듣보였습니다. 솔까 20회 넘긴기념 특집을 기획할 정도..
서로서로 힘든 상황에 중소기업을 대기업화 시킨게 저 원년 멤버들인데, 그 멤버들 비난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무도가 지금 이자리에 있기까지 가장 기여도가 높은 사람들인데 말이죠..

첨에 몇회보고 취향이 아니라 안봐서...

개인적으로 2회 지하철 달리기 본방 본 후 지금까지 무도애청자인데
당시 시청률 4~5% 나올때임.  다들 저걸 왜 해?  이런 반응
초기 몇년을 잘 넘겨서 지금의 무도가 있는것.
그 때 멤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데...

차승원이 나왔던 연탄 나르기 편이 17편 인데
그 때 차승원이 '제발 말 좀 그만해' 의 대사가 이어진 절규.. 이후로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