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인구 감소...
노령 인구 증가...
가계 부채, 공기업 부채... 엄청나게 증가...
중국의 부상으로 한국 기업들의 위축...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이미 다방면의 폭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놈의 정부는 아직도 대출 받아 집 사라고 합니다.
일자리 더이상 못만드니까 청년들은 돈 벌로 중동이나 가라고 합니다.
시장은 FTA로 죄다 오픈시켜 놓고, 농어촌 지원 중단 혹은 축소하고...
기업 규제는 풀어놔서 성역없이 문어발식 진출을 가능 하도록 해놨고...
끊임 없이 외노자를 수입 합니다.
인구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해서 인구가 많다고, 그래서 임금이 안오른다고 생각하게 만든겁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 임금은 오르기 힘들죠. 더 싼 비용으로 일할 사람들이 옆에 줄서있으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장년층 일자리를 뺏었고, 장년층들이 청년층 일자리를 싼값에 뺏어서 청년층 일자리가 부족한겁니다. 그렇다고 장년층 일자리를 청년층에게 주면 굶어 죽어야 하고요.
요즘 박스줍는 사람들 주변에 많이 늘었죠? 예전에는 노인들만 주우러 다녔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도 다니더군요. 그전에는 넝마주이라고 천시하던 일이었는데...
기업이나 정부는 적은돈으로 부려먹기 위해 인구 줄어드는건 신경도 안써요.
괜히 다문화 정책을 펴는게 아닙니다. 부족한 인구를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수입하려는거에요.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은 항상 우리나라 인구가 많다고 생각하겠죠.
애 안낳아 줄어든 인구를 수입해서 채우고 있는데...
노동이 돈을 버는 속도보다 자본이 돈을 버는 속도가 빠르다는 말이 있죠. 심지어 훨씬 빠르고 점점 빨라지고 있죠. 부의 대물림도 심각하구요. 하지만 바뀌긴 쉽지 않겠죠. 노인복지가 OECD꼴찌수준이고 노인빈곤율이 50퍼센트에 육박해도 노인복지에 소극적인 보수당을 노인들은 또 뽑아줄테니까요.
학자금대출받아 학벌장사치에게 바치고 알바뛰어서 학벌장사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노비의 삶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쓰레기 지식배워야 신분상승된다고 구라치는 학벌장사치들에 속아 학생노비 되지마세요. 지잡대니 인서울이니 하며 신분상승하라고 마케팅하는 학벌장사치들 농간에 놀아나지 마세요. 인서울 학생노비나 지잡대 학생노비나 노비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돈을 누가 뺏어가나 일 뿐입니다. 노비가 별겁니까? 돈벌어 바치는 사람이 노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