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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8 04:53
[유머] 공포의 ps4 도둑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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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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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15-03-28 05:27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넘쳐납니다.
운드르 15-03-28 05:31
   
콩가루 넘치네... 인절미 먹고싶다
선괴 15-03-28 05:56
   
골아픈 넘이네...
23살먹고 동생이 돈벌어서 산 게임기를 멋대로 가져가놓고 자기 방에서 나왔는데 증거있냐고 우기고.... 지 방에서 나온 것만으로 충분한 물적증거지, 그게.
방 안에 피규어나 게임같은 게 있다고 보면 오덕계열인가본데. 오덕도 오덕나름이지.
그것도 모두 부모님 돈으로 샀을 듯 한데. 아버지가 안사줘서 자기가 그랬다고 하는 대목에서 미루어 볼 때 이는 충분히 짐작 가능하고....
더군다나 피규어가 하나에 좀 큼직한 거 살라치면 몇십 만원 드는건데.
한, 두개만 있던 거도 아니었을테고.
대학을 포기했다고 한다면 차라리 군대라도 진즉에 가서 끝을 낼 생각을 해야지 정상아닌가 싶은데. 그랬다면 제대할 때 쯤 됐었을텐데. 요즘은 너도나도 군대 빨리가려고 해서 밀린다더만.
이쯤돼면 인생자체가 글러먹은 그냥 불쌍한 사람이네.
아, 물론.....
이를 대하는 동생 태도또한 썩 좋다고만 볼 순 없지만.
경영O근혜 15-03-28 06:43
   
동생 게임기 훔친넘은 완전 비정상이지만, 욕과 비속어 남발하며 그걸 또 인터넷에 올리는 글쓴이도 그리

정상으로 보이진 않음...
     
카오스 15-03-28 08:23
   
콘솔게임 하는사람으로서 말하지만 저정도 상황이면 진짜 사촌형이고 나발이고 안보입니다.
     
끄으랏차 15-03-28 08:30
   
저 나이에 플스4 정도면

나이 좀 많은 사람들한테는 비슷한 체감이
자동차 훔쳐간거랑 맞먹을텐데

차 훔쳐가는 정도도 아니고
빌려주는거도 절대 안된다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런 세태를 볼때 딱히 비정상도 아니네요.
Clover 15-03-28 08:20
   
와나 팍 씨... 제가 대학 동아리가 만화그리는 동아리라 취미가 덕스러운 애들이 많은데 제가 친한애들 다들 지들 먹을거 조금 아끼고 알바해서 덕질하는데 말이죠... 왜저러지... 멀쩡한 덕들 욕먹게 만드네... 진심 왜저럴까
진실혹거짓 15-03-28 09:01
   
둘 다 그리 좋게 보이진 않네...
nuri 15-03-28 09:18
   
용호상박 병X 자랑이네. 집안 꼬라지하곤 ...
sunnylee 15-03-28 09:33
   
집안꼴 잘 나간다..
작두도령 15-03-28 09:50
   
훔쳐간건 잘못한게 백번 맞는거지만 저 피해자란 동생 녀석도 막장이네
coooolgu 15-03-28 09:58
   
도찐개찐이다 용호상박이다 피해자도 막장이다.

도데체 글의 어떤부분을 어떻게 읽으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건가요?

저건 훔쳐간 새끼가 102% "병 to the 신"인겁니다..동생이 욕한거요?
저건 형에게 욕한게 아니고 적반하장 내지르는 도둑놈에게 하는 욕으로 봐야하는겁니다,

유교문화 존내 까대면서 저딴새끼에게 존대하라고? 왜 저딴새끼에게 존대해야하나요?

아님 자기거 훔쳐간거..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야하는겁니까? 제정신이세요?
     
진실혹거짓 15-03-28 11:36
   
훔쳐간 걸 인정하라는 뜻이 아니지요.

화가 나면 욕을 한다...맞습니다. 그럴 수 있지요. 다만 저 두사람이 한두해 알고 있던 친구 사이도 아니고, 이모부라고 이야기 하는 거 보니 자신의 엄마 자매의 형제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차라리 정신차리라 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게 되면 이모부에게 알려 자체적으로 하게 하거나
경찰에 신고해서 법적 처벌을 받게 하면 되지

넌 훔쳤으니 동생인 내게 심한 욕 쳐먹는 것이 당연하고
넌 훔쳤으니 욕처먹은걸 다른 사람들이 다 알도록 인터넷에다 뿌려버리는 것도 당연하고
넌 훔쳤으니 친척관계라는 것을 무시한채 막말을 날린다는 것은 가족이고 뭐고 PS4보다 덜
떨어지는 존재로 생각한다는 것이고

글쎄요~제가 훔친사람의 아비이고, 내 아들이 저런 일을 했고 그 소식을 조카에게 들었다면 ps4가 아니라 더 한 것도 보상해 줄 것입니다.

제정신이세요?라는 답을 들을만한 일은 아닐 듯 싶은데요~
          
coooolgu 15-03-28 20:56
   
저 카톡의 첫재줄은 읽어보셧습니까? 먼저 욕을 시작한게 누구죠?

그리고 이런글을 인터넷에 올리면 안됀다? 경찰에 신고해라?

물건 돌려받고 그에 관련한 피해보상도 받았습니다. 거기서 끝나야했어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름은 누구도 언급되지 않았고요

그런데 카톡에서 가해자가 욕질입니다. 그걸 동생이니 가만히 받아들이라는건가요?

거기서 경찰이 끼어들 여지가 어디있다는거죠? 있긴 있네요

형이란놈이 살해 협박을 했으니.
     
운드르 15-03-28 14:06
   
둘 사이에서 저런 거면 그런가보다 하지요... 그런데 퍼뜨렸잖아요. 그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제정신이세요?"
          
coooolgu 15-03-28 21:39
   
퍼트리면 안돼는 이유는 뭐죠? 실명이 거론되어있나요? 아니면 대상이 누구인지 알수있는 무언가가 언급되어있나요?
피곤한디 15-03-28 11:36
   
동생도 잘못했네요 잘잘못 비율로 따지면 99:1 정도?
멍게 15-03-28 11:56
   
학교폭력 가해자가 당당 할 수 잇는 이유가 여기 리플에서 들어납니다.
모든 일을 보험처리하듯이 다루면 학교폭력 피해자도 조금의 잘못을 찾아보면 나옵니다.

이번일을 둘 다 잘못했네 라고 하시는 분은 학교폭력 문제도 둘 다 잘못했네 식의 결론 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진실혹거짓 15-03-28 12:53
   
흠 제가 잘못 알아들은 듯 싶으면 바로 말씀 주세요

여기서 둘 다 잘못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한쪽은 훔친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고
다른 한쪽은 자신의 친적(가족이라고도 하지요?)에게 욕을 한 것을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인터넷 상에 올린 것을 탓하는 것인데~

학교 폭력 가피해자의 이야기까지 가져오시는 것은 너무 비약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어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 "가족"이라는 개념이 깊게 박혀 있어서인지 몰라도
참으로 둘다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원형 15-03-29 12:42
   
간단하게 나이먹은 놈이 잘못했으면 입다물고 있어라?

나이도 어린놈이 나댄다! 이런뜻? 인가요?
નુલુગ 15-03-28 12:06
   
형같지도 않은 형이지만
형이 만약 안훔쳤다면 저런 상황이 발생했을까요?
애당초에 원인제공을 했구만
리얼뤼ad 15-03-28 12:20
   
이글주작으로알고있는데
     
진진 15-03-28 15:09
   
진짜요?  한참 재밌게 봤는데.
          
별바라기 15-03-28 20:50
   
이사람 말을 99%주작이라보시면 됩니다
♡레이나♡ 15-03-28 15:57
   
저딴게 형이래 ㅋㅋㅋ
후안무치 15-03-28 21:20
   
ㅠㅠ
ninetail2 15-03-28 23:14
   
친척형도 또라이지만 동생놈도 만만치 않은데 뭘..
에보 15-03-29 01:29
   
둘만 사는 세상이면 저런 식으로 행동해도 자기들 일이지만
저렇게 연락도 없이 마치 사채꾼들이 들이닥치듯이 쫓아가서 일 벌여놓고 안 되니까(지딴엔 그렇게 쫓아가면 해결될 줄 알았겠지만) 기다리다가 그때서야 자연스럽게(정확히는 해결 못해서) 이모부 내외분이 들어와서야 간신히 해결보고 그 상태에서 또 잘데 없으니 하룻밤 신세까지 지고나서 아침에 용돈까지 타서 나온다는게 참 어른스럽다기보단 무대뽀 어른이(나이 좀 먹은 어린이)스타일이네.

원래 어른이라면 부모님껜 말씀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조용히 이모랑 이모부께 말씀드리고 기다려보다가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이모랑 이모부께 언제 찾아간다고 말씀드리고 찾아가서 좋게 얘기하다가 그래도 안 되면 어른들 기다려서 해결되면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마음 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나와서 근처 찜질방이라도 가서 자고 올라와야지 저렇게 집안 분위기 무겁게 된 상태에서 그게 자기 잘못은 아니니까 나하고 집안 분위기하곤 아무런 상관 없다는 식으로 눈치 없이 이모네집에서 편하게 잠까지 자고(그집 식구들은 기분이 엉망일텐데) 아침에 용돈까지 타서 나온다는게 참 거지같네. 용돈 주면 '괜찮아요. 물건 찾았으면 됐죠.' 하고 거절했어야지.

물건 훔친 사람도 잘못했지만 찾는 사람도 자기 잘못은 아니니까 그집 식구들 사정은 염두에 두지도 않고 오직 자기 물건 찾는 것에만 목표를 둔 상태에서 자기 생각만 했네. 둘다 거지같긴 마찬가지임.
     
게으른곰 15-03-29 01:38
   
그러게요 훔쳐간 사촌형은 언급할 가치가 없는 노답이고
글쓴인간도 의도치 않은거지만 결과적으로 친척집 난장판만드는데 한몫한건데 거기서 잠자고 밥얻어먹고 용돈까지 받아나와 부산에 놀러갔따고 자랑식으로 인터넷에 올리는거보면 되게 뻔뻔하고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나같으면 이모 얼굴 미안해서 못볼거 같은데.
     
원형 15-03-29 12:44
   
말해서 해결?

그와중에 훔쳐간 것 다른 곳에 숨기거나 폐기해서 증거인멸해서 누명이라고 반발하면 어쩔려고 그런가요?

훔쳐간놈 집의 문제지 도난당한 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
머래머래 15-03-29 02:00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magnifique 15-03-29 03:39
   
동생 답없다는 사람들은 도대체가 뭐 하는 사람들입니까 글 올린건 솔직히 이상하다만 정상인이라면 저 형이라는 놈한태 빡쳐서 정상적인 대화도 못할거같네요 칼맞고 죽인다는 얘기까지하고;;
얼렁뚱땅 15-03-29 05:26
   
열받은거 난리친거 욕한거 다 당연한건데

저같으면 이모 이모부 걱정에 저딴 형이 있다는게 부끄럽고 민망해 할꺼 같은데

그런거 전혀 없이 동네사람들 외치고 있는것도 좀 안좋아보이기는 하네요

저 위엣분 만씀대로 99:1정도는 동생 잘못도 있는거 같아요
     
원형 15-03-29 12:45
   
한국사회에서는 피해자가 0.01정도의 잘못이 있어도 죄인인거죠
칠흑 15-03-29 19:00
   
동생은 착실히 잘크겠네
대체적으로 형제중에 찐따가 한명 있으면 나머지 한명은 잘크던데
진정한 타산지석 형제를 보고 배움
더보스 15-03-30 00:18
   
동생도 답없다는 사람들이 많은걸보면 확실히 한국사회의 "힘없는" 피해자들이 왜 생기는지 아주 잘 말해주는겁니다. 가해자만 떵떵거리고 피해자는 "힘없다고 찍히는" 참 좋은 세상이죠 피해자가 당한 "고통에대한 이해"는 눈꼽만큼도 없네요 우리나란 애초에 피해자에대해 사과와 보상이란 개념이 아예없는 사회인거같네요 사회 정의의 개념은 얼마나 썩어나자빠졌는지;; 오늘도 참 실망 많이하고 갑니다 ㅉㅉㅉ
패드로 15-03-30 00:58
   
상식을 너무 벗어난 글이라서 집중해서 읽었네 ㅋㅋㅋㅋ 이런새끼들도 있구나..... 대화내용보고 나 머리가 아파질라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