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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6 19:51
[엽기] [19금] 가슴때문에 고통받는..남자 (여초반응)
 글쓴이 : 9월생
조회 : 12,154  





거짓말 거짓말이야!!

상위 1%일듯

나보다 커 ...

심지어 모양도 이뻐....하...

가슴 진짜 이쁘다 !!!

와 진짜...본인은 힘들었겠지만 ㅠㅠ 와...어떻게..

어휴...정말 힘들었겠다. 
그런데 정말 흉터없이 수술 잘 됐네요^

저건 진짜 운동으로 커버될 게 아닌데... 수술 잘 되셔서 다행이네요. 근데 진짜 저보다 크고 모양도 이쁘신...ㅠㅠ

고민하는 사람들 별로 심하지 않은 경우도 많던데 
왼쪽정도의 사례는 진짜 고민일만 하네요

여자만날때 가슴편식 심하겠네..

현타온다...

수술 잘되셨네 축하드림

여유증임


여유증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과 비만에 있는데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여성형 유방은 사춘기 때 전체의 10% 정도에서 나타나며 14~15세에 심해지다가 17~18세가 되면 극히 심하지 않는 이상에야 대부분 사라진다. 또한 장년기에 접어들어 간의 건강이 악화되면 여성형 유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간의 기능 중 하나에 여성호르몬을 파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댓글 출처: 베스티즈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립니다 문제시 삭제 또는 잠금 하겠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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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네브 15-03-26 19:53
   
남자꼭지 모자이크는 첨보네요 ㅋㅋㅋ
     
치면튄다 15-03-26 19:57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노 15-03-26 19:57
   
보통 알고있는 여유증의 범주를 초월했네요.
저분은... 목용탕도 못가고 진짜 고통받았을듯
치면튄다 15-03-26 19:58
   
지가슴 보고 만지는데 적응되면
엉간한 여자 못만날듯 ;;
가생이만세 15-03-26 20:01
   
주무르면 어떤 느낌이려나...킄
     
팜므파탈k 15-03-26 20:09
   
그래서 제꺼 만져 봤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
          
성운지암 15-03-27 2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규유저 15-03-26 20:04
   
C껍에 모양까지 좋아;;;
     
치면튄다 15-03-26 20:07
   
저거 D컵 이상임 ;;
          
치바우 15-03-26 23:21
   
컵의 크기는 가슴의 크기만으로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Arsenal 15-03-27 01:27
   
가슴둘레랑 가슴아래둘레 빼기해야되는거아닌가유
콜라코카 15-03-26 20:12
   
저분한테 미안하지만 이건 대박이야 ㅋㅋㅋㅋ
동그랑땡 15-03-26 20:16
   
헐;;;;;
베말 15-03-26 20:19
   
거참 만화에서나 봤던
뮤진 15-03-26 20:33
   
여성호르몬이 비대하신건가...저정도는 거의 정말 0.001%수준이시네
znxhtm 15-03-26 20:56
   
세상은 불공평하군.
빨간사과 15-03-26 21:03
   
수술 잘 되서 축하드려요
그럴리가 15-03-26 21:21
   
여기서 미안하다고 비웃는 사람들... 제 주변에 이런 사람 하나 있어서 아는데
말로 그 고통을 이룰수 없습니다. 신체적으로도 힘들어하고(가슴이 여자처럼 움직여서 움추리고 다녀요)
정신적으로 얼마나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저 사진의 친구처럼 수술 받아서 없애긴 했는데 당시에는
이런 성형 기술이 없어서 가슴에 수술 자국이 심하게 남아있고 가슴도 이상하게 변했답니다.
수술전이나 수술후나 수영장을 못가요.

주무르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분... 그 친구 어릴때 수영장에서 반애들이 다보는 앞에서 수영코치가
여자 가슴 같다며 강제적으로 성추행 했답니다. 그런 건 농담이라도 하는게 아니에요.
그럴리가 15-03-26 21:23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악의는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농담이든 뭐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친구가 고통을 받았다는거죠. 사람들이 님들과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지만 않았어도 지금까지도 소심하게 안지낼겁니다. 그냥 화가 나네요
     
콜라코카 15-03-26 23:02
   
저 사진 본인이세요?? 구지 여기서 남의 사고방식까지 들먹이는건 과하다 생각하는데요.
          
솔로윙픽시 15-03-26 23:59
   
말 조심하라는데 뭐가 불만인가요, 이 편협한 인간님아.
그리고 구지가 아니라 굳이입니다.
               
콜라코카 15-03-27 00:32
   
편협하다?? 남이 실수로 맞춤법 틀린 걸 비꼬는 당신이 편협해 보이는데요

여기저기 댓글만 보고 사람 평가하네.
                    
랑아 15-03-27 01:19
   
어쩔수 없잖아요. 댓글 밖에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일베 이용자들 욕하는 것도 그들이 써놓은 배설물 같은 글로 평가하잖아요.
그리고 그럴리가님이 콜라코카님을 지목해서 말한 것도 아니고, 남의 아픔을 쉽게 농담 취급하지 말아 달라는 지극한 정론을 말한 것 뿐인데, 시비걸 필요는 없잖아요.
신체에 대한 비하 발언은 농담이 아니라 차별입니다. 남을 차별하는 사고방식은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고요.
적어도 자신이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내가 한 말을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생각해 보고 글을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콜라코카 15-03-27 01:38
   
사람들이 님들과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지만 않았어도<<써있네요
                         
콜라코카 15-03-27 01:40
   
좋게 말해도 될일을 싸잡아 사고방식 운운하니 그러는 겁니다
                         
그럴리가 15-03-27 01:58
   
글쓴 사람인데요. 싸잡아 이야기할수 밖에 없죠.
왜냐하면 당사자나 주변인이 아니면 모르니까요.
충격받으라고 강하게 이야기한겁니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재미삼는 마인드 자체만으로도 무신경하게 툭 하고
행동으로 튀어나올수 있습니다. 그게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친구가 아니면 모르죠. 당사자 빼고.
                         
그럴리가 15-03-27 02:00
   
님이 내 댓글에 불쾌한것처럼 나도 님과 같은 이야기를 쓰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불쾌하고 화가 났습니다.
내한테 xx하고 싶다고 울던 그 친구 모습 생각나서요.
                         
콜라코카 15-03-27 02:44
   
그럴리가님 저사진 님 친구맞아요??
님친구 면전에 그런말 뱉는 사람한테 가서 그런말 하세요
혼자 확대해석 하지말구요 그럴리가님 기준으로 보면
여기 댓글 90%는 사고방식이 잘못된 사람이에요
그럴리가님 사고방식으로 남들 사고방식을 평가하지마세요
여기분들 저분 면전 앞에서 조롱할분 아무도 없어요
                         
그럴리가 15-03-27 02:56
   
안보인다고 여기서 농담이랍시고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과연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안나올까요?
저 사진의 사람이 제 친구가 아니지만, 저 사람처럼 저랬떤 사람을 친구로 두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겁니다. 특별히 악의를 가져야 상처 주는게 아니죠.
미안하지만 웃기다 라는 식으로 ㅋㅋㅋ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보고, 그걸 표현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리가 15-03-27 02:58
   
내가 꼬집는건 저런 걸 보고 님과 같은 생각이 떠오르는 거 자체를 지적하는겁니다.
저는 저 사진보자마자 님과 같은 생각이 안들던데요.
님같은 사람이 그걸 모르는거 같으니까 이야기하는겁니다.
꼭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놀리는 것만 상처가 되는 게 아닙니다.
무의식적으로 나와요. 농담을 한다든지..
                         
콜라코카 15-03-27 03:24
   
ㅋㅋㅋㅋ 그쪽은 군대에서 혹은 직장상사한테 무의식적으로 욕이 나오시나봐요?? 생각했던게 입밖으로 나오면 문제가 있는거에요 아니 내가 봇도 아니고
혼자 사고하는게 잘못입니까?? 여기분들 저랑 비슷한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요
님이 그런생각 안든다고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저는 로봇이 아니에요 나 의지대로 사고하고 움직입니다 내 사고까지 통제하지는 말아주세요 불쾌해요.
                         
가생아놀자 15-03-27 07:16
   
장애인옹호하는 글에 '너님 장애있으세요? 왜 장애인의 인권을 중요시해야하세요?' 할분이네
                         
그럴리가 15-03-27 10:38
   
대화해보니 똘아이구만. 통제? 당신 자유를 위해서라면 상대가 상처 받는거 생각 안하는가보지? 하긴 그런 마인드니, 내가한느 말을 꼬갑게 듣지.
                         
Will 15-03-27 10:55
   
콜라코카님 같은 사람은 상대하면 피곤해요.
그럴리가님이 말씀하신 건 '비웃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누가 봐도 '콜라코카'님 욕하는 덧글밖에 없는데,
'여기분들 저랑 같은 생각이다.'라는 말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소귀에 경읽기라고 이런 덧글 달아도 소용 없겠죠.
혼자 확대해석 하시는 건 콜라코카님 본인이에요.
                         
콜라코카 15-03-27 12:52
   
감성팔이에 녹아나네 씹선비님들 나셨네 진짜 할말이없네
                    
콜라코카 15-03-27 13:05
   
생각할수록 열받네 왜 저분이 장애인임?? 제가 장애인 욕이라도 했나요
그럴리가님 댓글위에 제가 먼저 댓글달았으니 그러는 겁니다
                    
쏘매쓰라우 15-03-27 22:15
   
감성팔이...라... 콜라코카님 많이 베베 꼬이신듯.
     
먹춘 15-03-26 23:07
   
무슨 뜻인지 알거같아요. 다른 사람에 대해 쉽게 생각하고 말하는건 항상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초승달 15-03-26 21:24
   
고통 많이 받으셨겠어요 ... 목욕탕도 제대로 못갔을테고 ㅜㅜ ... 운동할때도 ㄷㄷ;
왜 저 아까운 예쁜 가슴을 건장한 남자한테 ....... 신이 있다면 직무유기네요ㅡㅡ
펜릴 15-03-26 21:53
   
헐..~
버프홀릭 15-03-26 21:54
   
합성이나 다른 사람아닌가요 ?? ㄷㄷㄷ
     
알브 15-03-26 23:39
   
쇄골 쪽 점 2개랑 배꼽 위 점 하나를 봤을때 동일인처럼 보여요.
sunnylee 15-03-26 23:46
   
추워서 브라차시는분들 굉장히 부러운듯...
     
odroid 15-03-27 02:30
   
아무리 추워도 브라자를 차는건 남자가 할짓이 아닌듯..설마 춥다고 정말 차는사람이 있는지?
          
sunnylee 15-03-27 10:03
   
SNL코리아에서 나온대사.................... 생각나서요
" 브라 안차도 될탠대 왜차셨어요?"
추워서 찼다...이xxxxx
싱하 15-03-26 23:50
   
ㄷㄷ...
유랑선비 15-03-27 00:21
   
아무튼 잘 수술되서 다행이네ㅎㅎ
콜라코카 15-03-27 00:38
   
유게 너무 진지하다 확대해석 때문에 무서워서 댓글 못달겠다 ㅡ_ㅡ
     
more 15-03-27 10:56
   
콜라코카님  사회생활 가능하신지 궁금하네요
     
핼신사랑 15-03-29 20:30
   
여러사람이 한목소리를 내면서 지적할때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도 필요함
운드르 15-03-27 01:20
   
현타... 는 대체 뭐지 ㅡㅡ;;
멀바띠꺄 15-03-27 01:21
   
크헉 샤워하고 자기가슴 볼때마다.....
Nigimi 15-03-27 03:27
   
가슴이 아니라
다른 쪽을 수술했으면 더 좋지않았나 싶기는 하지만..;;;;
♡레이나♡ 15-03-27 21:24
   
사진보고 깜놀했네요 근데 남자분이셨군요..
쏘매쓰라우 15-03-27 22:18
   
이건... 수술이 필요하네요. 확실히. 수술이 잘 되었으니 자신감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