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는 사장 임명 권한을 청와대가 갖고 있으니 정권의 하수인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정권이 바뀔때마다 KBS와 MBC 사장 부터 낙하산 꽂는게 관행이니 언론으로서의 중립성을 기대하는게 무리죠.
SBS의 경우 태영건설이 대주주인 민영방송이라 사장 인사권을 정부가 가진건 아니지만 SBS 관련 전임 사장들을 청와대에 채용하고 SBS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전력도 있고 SBS 전 사장이었던 윤ㅇㅇ를 KBS 이사장에 앉혀서 논란이 된적도 있으니 우리나라 방송 3사는 정부의 영향력이 매우 커서 언론 자유도가 취약하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