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홍보를 한답시고,
전 세계 주요 도시 (런던, 파리, 브뤼셀, 마드리드, 뉴욕, 북경) 등지를 돌면서
'한식 출판 기념회'를 각각 20 여명이 모이는 소규모 다과 행사로 개최했었는데
이에 사용된 총액이 13억원.
1 인당 사용 금액이
소규모 다과 체험 행사에 474 만원, 270 만원 짜리 오찬, 95 만원 짜리 만찬 등등.
런던에서 8987 만원, 파리에서 9483 만원, 브뤼셀에서 4769 만원을 사용.
이를 1인당 소요 비용으로 계산해보면
런던은 1 인당 449 만원, 파리 474 만원, 브뤼셀 238 만원에 해당.
실제로 다과체험 행사에 저 돈을 썼을리가 만무할테니 (금덩어리를 먹은 것도 아닐테고)
결국 932 억원의 상당 부분을 발꼬락 다이아 여사가 꿀꺽했을 가능성이 농후.
사고방식이 참... 요즘은 음식이 사실상 세계적으로 포화상태, 너무나 다양하고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라에 대한 문화적 관심으로 조금씩 늘어갈 수 있는 것이지 누가 강요한다고 퍼지고 그런게 결코 아님
한식 세계화 하고 싶으면 한국 자체가 주목받고 관심받을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기업들이 돈이 된다면 벌써 기획하고 한식으로 진출 했겠죠, 그런게 아니니 저런 정부쇼나 하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