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보시는데?
대한민국은 나라에 답이 없다고 인터넷에서 숨어서 워리어 질 하는 사람하고는 전혀 상관 없으니 신경 끄시고요.
임진왜란 때도 무능한 임금 밑에서도 이순신 장군 같은 위인이나 백성들의 힘으로 이겨냈습니다.
지금도 산업현장에서 혹은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은 잘 지켜낼 것 입니다.
국가와 정권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국가라는 초거대 공동체를 답이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는게 더 웃기네요.
이 나라는 당신 혼자 사는게 아니고 나와 모든 사람들이 속해있는 공동체 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한 말은 형이 맘에 안든다고 우리 가족은 답이 없어. 이렇게 말한거랑 같죠.
이러면 그 가족 구성원들이 기분이 나쁘겠죠?
맹박이 시절 각종 복지 예산, 장애인 예산, 노인 예산, 어린이 예산, 저소득층 예산 등을 다 삭감시키거나 없애버리고 그돈으로 사대강 한답시고 끼리끼리 다 해쳐먹고 그 개판으로 해놓은 사대강 사업 유지보수 하는데만 매년 막대한 예산을 계속 꼬라박아야 하니 박그네정부에서도 또 더 삭감. 조옷같은건 부유층 세금은 감세하고 증세나 예산축소는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서만 착취한다는 것이죠. 진짜 대통령 한번 잘못뽑는게 나라를 얼마나 단시간에 말아먹을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지요.
자본주의가 변질되어 신계급주의가 도래하면 하위계층들의 개체조절이 시작된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그렇죠. 기회의 평등은 사라진지 오래고 부모의 능력에 따라 신분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신계급주의가 시작되니 당연히 하위계층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개체수를 줄이기 시작한겁니다. 이는 자연의 법칙과도 같죠. 결국 하위계층이 다 사라지고 모두가 망하게 됩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 부의 재분배와 복지가 필요한건데 기득권들의 욕심은 날이 갈수록 커져 임시방편으로 외노자들 들여와서 다문화정책을 시도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