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5-11-04 11:47
[기타]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기계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7,328  

1.jpg

2.jpg

3.jpg

4.jpg









이런게 있었나요 ?


왜 우리 동네 사우나에는 한 번도 없었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싸대기 15-11-04 11:50
   
비누칠 해 놓고 하면 시원합니다 ㅋ
雲雀高飛 15-11-04 11:52
   
하는 거 본적은 있는데...해 보고 픈 생각 없어요
멍든감자 15-11-04 11:54
   
전 감전 될까봐 좀 무섭던데요..
문풍백 15-11-04 12:13
   
주로 부산 쪽에 많이 유행을 했다고 하네요~
winston 15-11-04 12:13
   
저건 있는데만 있나보군..
소천 15-11-04 12:16
   
옜날엔 부산에 없는곳이 없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없더군요.
이게 없어야 때밀이 장사가 잘되니
     
아셀 15-11-04 12:19
   
그게 아니라 회사가 망했어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목욕탕도 많죠.  이게 망한이유
고장이 안남. 너무 견고하게 만들어서 한번사면 끝
울동네에도 있던데 울엄마도 저거 있는 목욕탕 가시더라구요.
          
소천 15-11-04 13:03
   
찾아봤는데 회사가 망했다는건 루머인듯
여전히 파네요. 60만원임.
동전식도 파는데 75만원
               
컬링 15-11-04 20:09
   
헛... 집에 들여 놓고 싶네요. 누가 보면 좀 웃기겠지만 ;;
총명단 15-11-04 12:18
   
저거 없어도 때밀이한테 밀기는 싫은데
꿀유자차 15-11-04 12:31
   
예전에 스펀지라는 프로에서 부산에는 저 때밀이 기계가 있다고 방송 나올때 다른 지역에도 저거 목욕탕 마다있다고 게시판 난리났었죵ㅎㅎ
가새이닫컴 15-11-04 12:45
   
간단히 등 만 밀고 싶을 때 요긴하게 쓰임ㅋ
박존파 15-11-04 12:47
   
문제는 떼 타올을 좀처럼 교체하지 않는다는 거 ㅜㅜ
물만 붓고 대충 씻어서 헤질때까지 계속 씀
하루일과 15-11-04 12:51
   
어릴때 빼곤 본적이 없네요
몰락인생 15-11-04 12:55
   
어릴때 경남쪽에도 있었어요 ㅋㅋ 저거 시원하니 좋았는데.
yoee 15-11-04 13:14
   
경남에 삽니다만, 저거없는 목욕탕도 있습니까? 내지역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없는곳 본적 없는..

없는 목욕탕은 사람들이 외면해서 망할듯한데? 물론 시원하게 구석구석 밀고싶은 사람들은 세신하죠.

암튼, 목욕탕들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기계로 알고있고, 없는 목욕탕은 가지 않습니다.. 불편해서 어떻게 합니까?

사실 저걸로 등뿐만 아니라 허벅지 팔 궁뎅이 종아리 배까지 모두 시원하게 밀어버리므로..

지역별 문화충격인지 나만 다른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저걸 모르는 님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진진 15-11-04 13:19
   
부산에도 없는 목욕탕 많습니다.  때밀이 분들 돈 벌수 있게 일부터 없애 버린곳도.
물론 전 저 기계 없는 목욕탕은 안갑니다. 
등과 엉덩이까지 최고임 ㅋ
LIBERTY 15-11-04 13:30
   
목욕탕 가서 하기는 싫은데 집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음 ㅋㅋ
TimeMaster 15-11-04 13:34
   
단 한번도 못봤어요. 저런거...
아름사태 15-11-04 13:40
   
업다운 무브를 상상하니 웃기네요^^
왠지 전 배를 밀어보고 싶음.. 무빙 주면서 ㅋㅋ
아라미스 15-11-04 13:41
   
해보진 않았는데 남쓰던거 쓰는 느낌이라 하기가 꺼려짐...
야히휴 15-11-04 13:59
   
예전에 거제도에 놀러갔다가 찜질방에서 봤는데 도대체이게뭐냐며 그 동네 친구에게 물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애니킹 15-11-04 14:23
   
저거 엄청 잘밀리는데 ㅋㅋㅋ어제도 하고왔어요 근데 저거없는 목욕탕도있나? 부산사는데 동네목욕탕엔 다 있던데
랑아 15-11-04 14:49
   
30년 전에도 서울에 있었음.
식쿤 15-11-04 15:12
   
피부병 전파 우려 등의 문제로 많이 사라졌죠.

저거 있었을때 목욕탕가면 진짜 별별 기괴한 포즈가 다 나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재밌네요.
♡레이나♡ 15-11-04 18:18
   
벌로 쓰고싶진 않다 ㅎㅎ
레몬파이 15-11-04 18:21
   
대구에서 봤었는데 ㅋㅋㅋㅋ
허풍선이 15-11-04 20:34
   
저 땟수건은 얼마나 한번씩 교체할까요?
사용후 세척은 하고 쓰나?
브이 15-11-05 02:42
   
..한번해볼까하고 새벽에 돈넣고 돌려봤는데..난생처음느껴보는 ....너무 거칠어서 놀랬던기억이있네여
등이 엄청 시뻘게졌엇는데..결국엔 한 10분만 해보다가 그냥 돌게 냅뒀던...
     
용가리통뼈 15-11-05 10:28
   
저거 다 공짜 돈넣는데가 있는건  오늘 첨 들었네요
zetz 15-11-05 03:05
   
남들 때민대다가 밀고싶지 않은데;;
예랑 15-11-05 09:34
   
어릴때 있었는데 꽤 시원했음...ㅋㅋ
옆에 바잡고 아래 위래 요상한 포즈를 취하면 앞에 사람이 킥킥 웃었음...ㅋㅋ
용가리통뼈 15-11-05 10:27
   
수십년동안 사용 했는데...
등만 미는게 아니라~  힘들고 귀찮을때  가슴 등짝 다리 ㅎㅎㅎㅎㅎ
대당 15-11-05 10:39
   
제가 부산 출신이라 전국에 저 기계가 당연히 다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
햄돌 15-11-05 14:29
   
어릴적 우리 동네 목욕탕에 있었음
외계생명체 15-11-05 17:33
   
지옥의 균덩어리.. 차라리 변기를 핥는게 깨끗함
미친살앙 15-11-05 19:10
   
서울에서 단한차례도 본적없음.
다만 경기권에서 우연히 본적은 있음.
티노 15-11-06 04:39
   
...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