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회장님들은 돈생기면 이거도 해보고 저거도 해보고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키고 가 꿈 ㅋ
잡스같은 인간은 이것도 내가 시작한거 저것도 내가 시작한거 가 꿈 ㅋ
잡스가 욕은 먹지만 그래도 철학이 담겨 있는 제품을 내놓는거 보면
갤럭시에 이건희의 철학이 담겨있나? 라고 생각 해보면 글쎄요? ㅋㅋㅋ
철학이 있으니 영화 '잡스'도 나왔겠죠.
애플도 이업체기술, 저업체기술 잘 갖다 버무려 만드는 회사지만 철학이 없는건 아니죠.
마우스와 아이콘, UI를 컴퓨터에 처음 도입한게 애플입니다. (UI 최초개발은 제록스)
나중에 MS에서 그 UI를 배낀것이 윈도우3.0 , 95등 이구요.
아이폰도 기존 스마트폰이 있었지만 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상공했구요.
모바일 생태계의 개념도 잡스의 ios로부터 시작되었죠.
단순한 디자인 하나에도 디자인 철학이라는 개념이 들어갑니다.
(없는 경우도 많지만 명품으로 취급되는 히트상품의 경우 대부분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겨있음)
윈도우는 철학이 없으니까요
왜 윈도우가 철학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는데요? ㅋㅋㅋ
윈도우에 사용된 UI는 애플과 소송분쟁에까지 휘말렸어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빌게이츠가 애플에 하청을 받아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된적이 있는데 이때 빌게이츠에게 작업의 편의를 위해 애플의 OS에 관한 소스를 제공합니다.
알아야 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들테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윈도우가 애플과 거의 유사한 UI를 탑재하고 등장하죠
그래서 애플이 소송을 걸었고요
결과는 결국 윈도우의 소스가 애플의 OS소스와 함수이름까지 같은게 탄로나면서
(함수이름이 같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요. 이건 제작자의 임의로 아무 이름이나 처넣는거거든요. 어떤 제작자는 분류에 맞는 이름을 붙일수도 있는데 어떤 제작자는 정말 그냥 아무거나 써요 거기다 이런 함수가 수백 수천개 이상 사용되는데 이렇게 임의로 붙인 이름들이 대부분 같다는건 정말 복사 붙여넣기 했다는 소리밖에 안되거든요)
결국 마소는 애플에게 합의금을 지불했어요
님 지금 윈도우에서 마우스로 잡아땡겨서 아이콘이나 파일 옮기고 복사하는거
창 잡아당겨서 키우고 줄이고 스크롤하고 이런거 다 애플이 만든 개념이예요
빌게이츠가 만든게 아녀요.
그리고 애플이 이런 UI를 만든 이유는 잡스가 직관적인 UI를 강조했기때문이고요
원래 빌게이츠가 만든건 A라는 파일을 B로 이동하기 위해서
'A를 B로 이동시켜라' 라는 말을 키보드로 입력하는거였어요
잡스는 사람이 실제로 어떤 물건을 옮길때 어떻게 할까를 생각한거예요
지금 님 옆에 있는 휴대폰을 반대편으로 옮기고 싶으면 어떻게 하세요?
그냥 들어서 반대편으로 옮기시죠?
네 그걸 UI에 그대로 구현한게 파일을 잡아 끌면 그리로 이동되게 만든겁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UI죠.
OS를 그런 방식으로 만들것을 요구한 사람이 잡스예요
그냥 좋은 OS 만들라고 한게 아니고요
GUI 환경 자체는 제록스가 먼저이지만
이러한 UI개념은 제록스에는 구현이 되어있지 않았고
모두 애플이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개념을 그대로 베껴다 쓴게 지금의 윈도우고요
그런데 어떻게 윈도우에 철학을 논합니까 ㅋㅋㅋ
빌게이츠에게 기부철학은 충분히 논할수 있지만
결국 스스로도 애플에 합의금을 지불한걸로 증명이 되었듯
윈도우에 철학을 논할순 없는거예요.
웃기는 분이네요
다른 기업 사장들이 인성이 쓰레기면 그건 그것대로 깔 비판받을 일이지
뭔 웃기지도 않는 물타기를 시전하시나요?
잡스 인성 개쓰레기인건 유치원생도 다 아는 사실인데
돈에 눈이 멀어 같이 창업한 친구 뒤통수 후리고 이용해 먹기만하고
여자친구 임신 시켜놓고 버린 쓰레기중에 쓰레기 맞는데 뭔 되도 않는 실드를
신앙심이 깊어 보이시는데 잡스 인간성에 대해 실드를 치다니... 실드 칠걸 치세요
천사가 다 얼어 뒤졌답니까?
아... 천사가 맞을 수도... 타락천사
루시퍼도 원래는 천사였죠
미국이야 워낙 자유분방한 분위기니 저런게 우리 입장에서 보면 쿨해 보이는거고 한국에선 한살만 많아도
형님형님 해야하는 문화니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눈에 보이는 서민적이고 소탈한 사진 몇장이랑 테니스 볼보이
하는 사진 비교하면서 진짜와 가짜의 차이니 하면서 무게잡고 거기에 또 옹호하는 댓글들 보면
웃기긴하조 ^^
그래요 그럼 본문으로 이야기 해보죠... 잡스가 우리나라 재벌 총수처럼 그렇게 권위적이고 남위에 군림한 사람인가요? 성격더러운 일중독자 사업가일뿐인데?!!? 잡스의 하는 행동과 모습 철학은 그저 일말고는 어떤것도 심지어는 자신의 건강마저도 신경안쓰는 일중독자 사업가인걸 말해주는데.. 주변에 직원들만 봐도 완전 프리한걸 보세요 적어도 저렇게 천룡인처럼 굴지는 않았다는거죠. 본문에는 권위의식과 계급의식을 말하고있는데 인성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데 뭘보고 인성 성격드립이 나오는지!?
'또라이 제로 조직'이라는 책에 따르면 잡스는 같이 일하기에는 괴로운 상사였다고 이야기된다. 그의 밑에서 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확실히 일은 굉장하게 해내지만 부하직원들한테 자신의 뜻이 잘 전달이 안 되거나 자신의 뜻대로 일처리를 하지 못했을 때 심하게 화를 내는 부류의 상사라고 한다. 일례로 애플 사에서 배달 운반용 차를 대량 구입했는데 이 차의 색깔이 애플 사 건물의 색깔과 잘 매치되는 흰색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그가 떼를 쓰는 바람에 회사가 상당한 금액을 다시 들여 차의 색깔을 모조리 그가 원하는 대로 바꿔 주었다고 한다.
이런 잡스의 막장행보에 관해서는 윌리엄 사이먼 저 'iCon' 아이콘?에서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워낙 신랄하게 비판한 터라, 기껏 MS와 대립각을 세워 정의의 이미지(?)를 구축했던 잡스로서는 대단히 화가 나는 일이었는지 이 책을 출판한 출판사의 잡지를 맥스토어에서 다 치워버렸다고.
잡스 권위적이고 독선적인데다 남 위에 군림한 인간 맞습니다
잡스가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망정이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이건희뿐만 아니라 조현아도 잡스 앞에서 무릅 꿇을듯
고집불통에 독선적인건 맞지만 권위적이고 남위에 군림한 인간이 저렇게 입고 다니고 아무도 신경안써도 그냥 넘어간다고요?! 왜 내눈에는 오로지 성공만알고 사업만아는 성격드러운 일중독자로만 보이는거죠!? 애초에 저렇게 초탈하게 입고 완전 프리하게 행동하며 다니는 사람이 권위가 있긴하며 권위를 생각하는 사람일까요! 말이 된다고 봅니까? 잡스의 눈은 다른 잡다한건 신경도 안쓰고 오로지 일만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잡스가 땅콩갑처럼 남을 무릅꿇리며 사소한 문제로 남위에 군림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같음? 갑자기 본문을 억지로 끼워맞추니까 거기에 맞추려고 님의 논리가 막나가는겁니다
픽사의 창립멤버 중 하나이자 부사장이었던 앨비 스미스의 이름을 아예 픽사의 기록에서 말살한 사건이다. 애초부터 그는 그냥 잡스와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잡스와 열렬한 회의나 논의를 하다보면 항상 둘 사이에는 고성이 오가고 서로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할 정도로 맹렬히 싸웠다. 그래도 앨비는 하고싶은 소리를 다 했고, 잡스도 앨비와 싸우면서도 앨비를 인정하고 그의 결정을 존중했다. 그러다 마지막 싸움에서 잡스는 앨비 흉내를 내며 조롱했고, 앨비는 절대로 타인이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룰이 있었던 잡스 사무실의 화이트 보드에 마구 글을 썼다. 이 싸움 이후 앨비는 사표를 냈고, 잡스는 사과하면서 회사에 남아달라고 설득했지만 거절당했다.
이거 말하는게 99.9999프로 분명한거 같은데 어디서 맘대로 지어내면서 권위주의 타령입니까 미국에서 그렇게 해고하면 소송걸려요 하 나참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사장한테 말한마디 실수하고 거슬렸다고 잘리는 한국인줄압니까?! 오히려 어이없을정도로 권위따윈없는 초딩들 싸움같은데... 어이가 없을라 그러네... 그리고 신앙심?! 제 첫 스맛폰이 갤럭십니다만..갤럭시s는 두개나 썼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잘 모셔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나참나 혹시 어그로꾼인데 내가 시간 낭비하는건지 거참;;; 정말 어이가 없고 웃기는 사람이네 아이디 기억하고 다시는 상대안해야지;;
예전에 로또 이백억인가 당첨된 사람 티비에 나왔었는데 로또 당첨되기 전에는 친척이나 지인들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다가 개무시당했는데 당첨되고 나니까 그 사람들이 돈 꿔달라는 소리는 안하는데 집안에 자꾸 이것저것 수백만원짜리 가전제품 싸들고 와서 선물하는 바람에 집안이 꽉 차서 더 놓을 자리도 없다더군요. 일단 선물 공세로 잘 보이고나서 돈 꿔달라거나 투자하라고 할 속셈인 걸 다 알고 있는 데다가 원래부터 돈 꿔줄 생각도 없는데 제발 선물 좀 그만 보내라고 해도 막무가내랍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중에서도 천오백억대 재산가가 있는데 명절만 되면 홍삼 선물셋트가 하도 많이 들어와서 모아놨다가 트럭에다 싣고 가서 자기집 뒷산에 키우는 나무에다가 뜯어서 다 뿌려버린다더군요.
옛날에 중국에 한 부자가 있었는데 성 안의 사람들이 자신한테 굽신대는데 유독 한 사람만 자신한테 굽신거리지 않아서 화가 나서 왜 다른 사람들은 다 나한테 굽신대는데 너는 나를 본체만체 하느냐 물어봤더니 '니가 돈 많은 거랑 나랑 무슨 상관이냐?' 이러더랍니다. 그래서, 밤새 열받아서 끙끙거리다가 다음에 찾아가서 '그러면 내 재산 중 반을 너한테 줄테니 나한테 굽신거릴 수 있냐?' 이러니가 '니 재산 반 나한테 주면 너랑 나랑 재산이 똑같은데 왜 내가 너한테 굽신거려야 되냐?' 이러더랍니다. 큰 맘 먹고 찾아갔는데 또 무시당해서 열받아서 끙끙대다가 다시 찾아가서 '그러면, 내 재산 너한테 다 줄테니까 나한테 굽신거릴 수 있냐?' 이러니까 '그러면, 내가 너보다 훨씬 부자인데 내가 왜 너한테 굽신거려야 되냐?' 이러더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일반국민의 경우 자신들의 직업이 공무원이 아닌 이상 대통령한테 굽신거릴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냥 연장자로서의 대우만 해주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왕이 없어진지가 얼마 안된 상태에서 급격하게 민주화가 돼서 적응이 아직 안 됐죠. 그도 그럴 것이 외국의 왕들은 폭군이 많았지만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왕들은 절대권력자라기보다는 이리저리 치이며 눈치까지 보는 경우가 많았고 게다가 엄청난 학습과 바쁜 일정을 다 소화하고 백성을 다스리는 이론공부부터 몰래 변장하고 직접 백성들 사는 모습 살피는 등 한 나라의 지도자이면서 구심점이자 맏어른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습니다. 그러니, 왕에 대해 거부감보다는 진심으로 존경하면서 의존성이 컸었죠. 그런 상태에서 갑자기 일본에 나라 뺏기고 나서 숨쉴 틈도 없이 나라가 둘로 쪼개지니 북한은 그 의존성에서 벗어나지 못해 3대 독재로 흘러왔고 우리나라는 말만 민주화됐지 여전히 대통령이나 권력자들한테 굽신거리기 바쁘죠. 그 의존성이 종교로 옮겨가 개독들이 들끓는 세상이 됐고요. 그리고, 대기업회장한테 일반인들이 굽신거릴 이유가 없는 겁니다. 오히려 일반국민이 물건 사주니까 대기업회장들이 고마워해야할 판인데 뭔가 거꾸로 됐죠.
아무튼, 있는 사람들한테 미리 기죽어서 혹은 잘 보여서 떡이나 받아먹으려고 굽신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갑질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