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1/3은 '나일강이 범람해서 할 일이 없는' 때였는데요?
고대 이집트의 계절은 셋이었습니다... 범람기, 물이 빠지는 시기, 갈수기.
그리고 피라미드 축조라는 게, 왕이 즉위하면 건설하기 시작했던 거라
두고두고 천천히 만들었을 겁니다.
물론 이건 전성기 때 얘기고, 나중엔 그냥 계곡에 굴파고 묻지만.
그리고 쉬는 사유 중에는 '마누라에게 맞아서 아프니 병가'도 있었다죠... 그게 허가됨 ㅋ
으아아.. 언제다만들다뇨... 저거 그냥만들어진거 아닌건 맞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피라미드가 있기까지 마스타파라는 피라미드식 무덤을 수없이 만들고 엄청난 피라미드를 수백년 동안 만들었죠.
노하우가 많이쌓인뒤 나온결과물입니다. 건설기간은 파라오 죽기전까지.
즉 수십년동안만들어요.
게다가 파라오가 죽기전에 피라미드가완성되야 영생을 한다고 믿었고 그만큼 기여하는거라고해서 서로 경쟁하듯 일을했습니다. 서로하려구요.
물론 대우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