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보다 힘들다는건 절대 아닌듯. 중대막내때 면회 외출갔다가 진짜 그대로 탈영하고 싶었던 기억이.. 하지만 군인은 그만둘수도 없고 공소시효도 없어서 평생 도망자 신분이죠. 동기도없고 위로는 무서운 선임들의 갈굼만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제발로 기어 들어가는 기분은 . 물론 훈련도 힘들지만 역시 상,병장 되기전까지 너무 힘들었음.
네가 이 글을 언제 볼지 모르겠다만,너 같이 고지식한 색희들 땜시 되풀이 되는거란다.그 일을 꼭 하고 싶다고? 그래서 네 자신을 고작 그정도 가치밖에 안되는 걸로 스스로 인정하고 ㄴ미래의 네 후배들까지 반복적으로 당하라고? 네가 생각이 있고 진짜 그 계통에서 성공하고프면 네 스스로 혁신을 주도록 노력해봐라. 어디서 초면에 반말로 다짜고짜 발악이고? 네가 네 실려기 딱 그사이즈니 네 스스로 한발짝 물러서 그 페이에 네 열정 쏟아 붓고 자위질하겠지.저기에 들어가려는 애들 중에 나름 위치에 서는 애들이 몇이나 있겠냐? 0.0001프로? 설령 그 위치에 선다 한들 다음 후임자나 후배들이 들어오면 너도 똑 같은 일을 되풀이 하겟다는거냐? 그게 발전이 있는 행동이냐? 너도 결국 똑 같은 부류야.네가 변화를 시켜야지.당연히 이쪽 계통은 그려려니 하는 ㅄ같은 족속들 땜시 그게 관행이 되어 발전이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