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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8 18:12
[기타] 2000년 피방의 모습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7,977  

2000년 피방의 모습.png
 
와~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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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나이트 15-03-08 18:13
   
2001년인가?
그때 피시방 들어가서 컴퓨터에서 할줄 알는게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다 스타하고 있길래 나도 스타했었는데 추억이네.
당근당근 15-03-08 18:14
   
옛~썰~
     
숨바꼭질 15-03-08 18:24
   
2000년도에 lcd모니터가 나왔었겠지만 보편적으로 보급은 안될걸로 알고있어요.
          
Gemini 15-03-08 18:37
   
그당시 LCD는 겜방에선 거의 안썻죠...잔상과 응답속도 때문에.
비싸기도 했고요.
쓰는곳이 있긴 했음.
FPS 하는 사람들은 욕 무쟈게 하고 나감.
               
zxczxc 15-03-08 23:07
   
잔상이니 응답속도니 하는건 2006~7이후부터 .

2000년엔 LCD 있는지 조차도 모르던 시기였음.ㅎ
똥파리 15-03-08 18:15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지역마다 틀렸죠...어디가면 리니지만 전부하고...어디는 스타만...
나이thㅡ 15-03-08 18:15
   
추억 돋네 ^^ 캬~~~~ 스타 확장팩 나왔을때 PC방간 기억이나네
sunnylee 15-03-08 18:19
   
97년  대학졸업하구  첫직장 사무실에 입사동기가 꼬셔
처음 피방가서 스타 배웠던게 어그제 갖던대...
아베시봘름 15-03-08 18:23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뭐 넘기고..저 당시 테이블 같은 책상 위로 본체도 같이 올려두는데도 많았는데 부팅 한다고 파워 누르다가 옆자리 컴터 리붓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죵.저도 그랬고..스타1,포트리스,아이러브,소리바다,봄버맨,배틀마린
선괴 15-03-08 18:30
   
오... 추억이네요.
저런 풍경 오랜만이죠.
Alucard 15-03-08 18:31
   
기억나네, 저때 서울은 한 시간에 평균 2천원이었고 시간이 다 되면 알바가 바로 옆에 와서 시간 다 됐는데 더 하실 거냐고 물어봐서 할거면 계속 자리에 앉아 있고 안 할거면 자리에서 나와야 했음, 지금 같은 pc방 자동 과금 시스템이 개발되지 않아서 전부 사람이 움직였다는ㅋ
     
매튜벨라미 15-03-08 19:54
   
2000년에요?
서울은 한시간에 천원~1500원정도였고
분당쪽으로 가면 2천원 이상했던걸로 기억...

말씀하신 과금시스템 그런건 완전 초창기 잠깐이고요(98년,99년)
과금 시스템 금방 잘 되었었죠..
90년대부터 이미 비디오, 책 대여점 같은곳에서 카운팅 시스템 많이 쓰고 있었고
2000년대쯤부터는 윈도우 2000, XP 같은게 대중화되면서
금방 정착되었습니다.

2000년이 제가 딱 고2때인데 그때 피씨방 무쟈게 많이 다녔거든요
저때가 디아블로2가 엄청나게 성행하던때죠.. 조던링 복사하고 그러던 시절..
스타는 말할것도 없구요 ㅋ
          
만년삼 15-03-09 00:27
   
2000년은 모르겠고 분당에서 2000원은 못봤었네요..

1500원까지 오른적은 있었지만 다시 1000원으로 내려갔다가 1200원으로 조정되고..
          
Alucard 15-03-09 01:02
   
아, 님 말이 맞는 것 같음. 내가 위에 얘기한 건 pc방이 갓 나왔을 때를 말한 건데 짤에서 모니터가 crt길래 pc방 처음 나왔을 때의 사진인 줄 알고 착각했음;
뮤진 15-03-08 18:33
   
한 3년전 종로 파고다 어학원 몇달 다니다.시간이 일러서 어느 피시방 갔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저런스타일의 피시방이 남아있더군요.가격은 1300원.ㅡ.,ㅡ
청렴결백 15-03-08 18:39
   
이 때 피시방 차리신분들 돈 좀 만졌겠네요 ㅎㅎ
     
매튜벨라미 15-03-08 19:56
   
2000년쯤이면 거의 포화상태였죠
90년대말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거라...

98년~2000년까지 가정에 ADSL이 보급되는 시점이라
그당시 피씨방도 엄청나게 생겨났죠..
로켓토끼 15-03-08 18:42
   
제 기억에 초창기 PC방 한시간 요금이 3000원이었어요 그때는 온라인 게임도 거의 없던 시절이라..돈좀 되는 사업이었슴..
홍차도령 15-03-08 19:10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뽀송이 15-03-08 19:28
   
칸막이도 없어서 옆에컴 전원버튼 누르고... ㅎ
볼 마우스였나 때 끼이면 커서 잘 안움직이고 ...
애프터쿨쿨 15-03-08 19:59
   
스타 리니지 어둠의전설 퀴즈퀴즈 레인보우식스 레드문 워바이블 포트리스 카스 등등 그시절 했던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빗방울보 15-03-08 20:16
   
아 나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대신 피시방은 안가~
진짜사나이 15-03-08 20:21
   
피씨방에서 저런 crt 모니터 본적이 없어스리
물론 2000년대
예전 학원에서 msx쓰던 때 생각나네요 그때 분위기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집 15-03-08 20:34
   
상계동에 살았는데 1시간에 2천원이였음 그것도 없어서 2시간 기달렸다가 선불로 겨우겨우 하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루 15-03-08 20:54
   
그당시 우리동네 PC방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 틀었는데 얼마나 덥던지...ㅎ
더보스 15-03-08 21:17
   
디아블로2가 돌풍을 일으켰던 때이네요 ㅋㅋㅋ

피씨방에서 친구랑 같이 게임을 하는게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kuijin 15-03-08 21:26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엔타로 테사다르.
멍하니 15-03-08 21:34
   
스타크래프트 관련된 뭔가로 채팅을 첨으로 채팅해본게 저 때쯤인것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며 이불킥 시전
Misu 15-03-09 01:45
   
딱 2000년 2001년이면,, 스타크래프트랑 포트리스가 제일 많았죠
스카이넷 15-03-09 07:31
   
디아블로2도 있네!
봄꽃춘 15-03-09 19:03
   
겜하려면 카운터에 가서 CD 가지고 오던 기억이 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