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건으로 인해 인천의 어린이집들이 단체로 고생을 했습니다. 같은 인천 안에서도 사고가 난 지역과는 다른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연합회에서도 그렇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모여 밤늦게까지 하루 이틀이 아닌 오랜 기간 회의도하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몇몇 못된 사람들 때문에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예뻐하는 선생님들까지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보육교사 처우에 관해서는 열악한것 알겠는데....
일부보육교사일지 다수의 교사일지 누가 알겠습니까?
어린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은 그 아이에 평생 발달 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중대범죄 입니다.
저런식으로 흐리멍텅하게 넘어가는게 다가 아니라 이말이지~
세상에 안힘든일이 어딨겠습니까? 의사,간호사,변호사,판사,공장생산직,노가다 머하나 쉬운 직업이 어딨겠냐 말입니다.
힘들다고 한 아이에 평생 상처를 남기면 되겠습니까? 공신력이 있는 방송에서 저런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려 하면
잘못된거예요.. 착한분들 많으니 욕하지 말아달라. 이게 우리사회의 병패예요 병패 .. 잘못이 발생하면 그 잘못에 개선이 되야지. 결국은 머 하나 딱히 나온거 없이 보육협회압력에 굴복한 국개의원들이나 정치권들 다 싸그리 바로잡아야 할것들입니다.
잘못을 했으면 욕을 먹어야죠 암요 욕 먹고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죠. 허나 그 사람 때문에 다른 모든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일반화 시키지는 말자는 겁니다. 모든 보육 교사들에게 재차 강조해야 사항이고 몇 번을 더 해도 과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강화하고 철저히 관리가 필요하겠죠 근데 그런 지금 이시간에도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몇몇 교사의 자질을 갖추지도 못한 사람들 때문에 함께 욕 먹는 게 당연한 건가요? 잘못한 사람을 딱 가리켜서 그사람의 잘못을 바로잡고 다시는 그러지 못 하도록 엄격히 관리가 필요한 사항이지 그 때문에 문제없이 제대로 교육하고 있는 다른 어린이집까지 피해가 가니까 하는 말입니다. 거기까지는 그렇다고 칩시다 보육 교사들 또한 자신들의 아이가 있으면 그 심정 이해 못 하는 게 아닐테니까 거기까지는 선생된 도리로 그정도까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요. 헌데 지금 보면 어떨 때는 해도 너무들 한다 싶습니다.
보육교사들에게도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까요. 선생님의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겐 교과서고 길 입니다. 하도 문제가 생기니 아예 현관문을 열어놓는다거나 밖에서 안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바꾸기도 한답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다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선생님을 믿고 맡겨야 선생님들도 부모님들 믿고 교육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양쪽의 입장이 모두 이해되는 상황에서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뭔 소리하세요.
공신력은 무슨, 어차피 예능 프로그램인데 그냥 예능으로서 보는거죠.
무한도전이 추적 60분이라도 됩니까?
무한도전이 촬영한 어린이집은 안심하고 보낼 만큼 괜찮다는 사실을 알려준 정도이지, 전체 어린이집들이나 보육사들의 현 상태가 어떻고 처우가 어떻고 그런 상황이나 통계, 사실들이 나왔습니까??
그런것도 아닌데 무슨 어물쩡 넘어간다는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