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장사 때려치워야지요 근데 그 당사자가 된다면 그런소리 쉽게 나올까요?
하도 진상 손님을 많이 만나봐서 저말 다 믿을 생각없음
포장 다뜯어 놓고 자기물건 호환 안됀다고 환불 해달라고 해서 다 뜯은걸 어케 환불 해주냐니 일부러 고장내서 환불 받아간 사람도 있음 안해줄려고 하니 쌩 쑈를 하더이다
이분 뭔가 재대로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판매자에게 온전히 들어온 돈이 50만원이었으면 환불금액은 50만원이 기준이 되어야 하지, 시세에 따라 변화무쌍한다는 개념은 은행에서나 통합니다. 물건 떼올때 가격이 45만원쯤이었다고 해도 그건 당연한겁니다. 손해가 판매자에게 전가된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경제논리를 따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