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는 일정한 직위이상의 직원에게 결연을 맺게 한답디다. 그리고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의 후손들은 원하면 학비도 대주고, 엘지 기술 학교에 들어가고 싶으면 입학도 시켜주며, 거기 졸업하면 엘지에서 채용한답디다. 그 직장이 에티오피아에선 꿈의 고소득 직장..그리고 원하면 저 마을에도 입주 시켜줍니다. 저 마을은 학교도 있고, 탁아소도 있슴. 그리고 여기뿐이 아니라 다른 6.25참전국에서 비슷한 사업 또 한다던데..
국내에선 유공자 찾아서 집고쳐주기 사업을 하고 있슴..집만 고쳐주는게 아니라 가전도 바꿔줌..
에티오피아에 명성병원이라고 그나라 최고의 병원이 있는데, 한국 자본으로 만들고, 우리 의사가 가서 일하고 있슴.
6.25참전 용사는 평생 진료비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