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토나온다고 까지 할거 없습니다 님 아이 낳으면 개랑 단둘이 놓고 외출해 보세요 그럼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개는 자기보다 작거나 동작이 둔하거나 특히 자기 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면 가지고 놀면서 뭅니다 못보셨나 본데 전 개한테 두번을 물려 봤는데요 다 어릴 때입니다 제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옆에 있다 개가 달려 들여서 물린겁니다 원래 순한 개인데 어른 들 없으면 달려들어 제가 가끔 넘어지거나 휘청이는 정도 였거든요 하나는 진돗개 혼혈 그리고 하나는 셰파트였습니다 다 배를 물렸고요 이상하게 개가 배를 물더군요 ... 그중 셰파트는 부모님이 기르시던 녀석 입니다 물론 반려동물 한번 분양 받거나 입양해서 쭉 죽을 때까지 키우는게 맞지만 아기가 태어나면 제대로 볼거 아니면 아기 크는 동안이라도 어디 맡기거나 입양시키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반려견이나 동물이 귀해도 자기 아기보다 귀하다고 하는 분은 못봤네요 살면서 ..
애 낳으면 본인이 입양 보내기 전에 시부모와 친정 부모가 압박을 합니다.
남편도 그렇고요.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애완동물 떠나보내게 됩니다.
만일에라도 사고가 나면 애 엄마는 맨붕에 압박에 정신적으로 버티질 못합니다.
더군다나 평생 하나, 많아야 둘 낳는 시대에 아이 목숨과 별개로
다쳐서 장애가 생긴다면 개 목숨 13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60년, 70년 이상 죽을때까지
평생의 고통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모성애와 뭔 상관입니까.
사람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같은 종인 아이에 대해 모성애를 느끼는게 당연한겁니다.
애완동물을 어디 사람에 비교를 하고 모성애 운운 하나요.
이건 내가 경험자임
와이프 결혼전 개키움.
난 개털에 굉장히 심한 알러지가 있음.
같은 공간에 존재할 수 없음.
그러면 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내 건강을 포기하는게
애견가들이 말하는 동물사랑인가?
난 단호했음 개는 친정에 놓고와라.
신기한건 결혼식올리기 3개월이 못된 시점에 개가 개홍역에 걸려서
무지개 다리건넘...
나역시 개 좋아함. 지나가다가도 예쁜개는 머리한번 쓰다듬고 손씻으러감.
그러나 개는 말그대로 개임. 사람과 가까운 유대관계가 가능한 동물임.
딱 그뿐
전세계적으로 그런 사건이 있는지부터 알고 안심해야되나?
몇건 안되니까 내가 그 속에 속할 일은 로또 당첨보다 어려울거니까 안심하고 키워라 이건가?
상식적으로 개랑 아이가 있으면 무슨 짓을 할까봐 무서운게 보통인데 입양보내는게 뭐가 그리 꼽지?
버렸으면 이해하지 입양보냈다고 하면 이해해줄만한 행동인데?
진심 역겹네.
옛날 우리나라 환관을 뽑았지요 환관을 뽑을 때 보면 고자가 된 원인도 적는 걸로 압니다 고자가 된 원인중 하나가 개가 냠냠해서 입니다 ..애기일적에... 애기랑 개는 되도록이면 보호자가 24시간 붙어 있을 거 아니면 절대로 함께 단둘이 놔두면 않됩니다 물론 예외인 강아지도 있지만 언제 돌변한지 모릅니다 아무리 집에서 길들인 강아지라도 야생성은 남아 있습니다 .. 저도 개 엄청 좋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꼭 강아지 고양이는 길러서 생태도 어느정도 알고 물론 물린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강아지 좋아 합니다 볼때마다 귀엽지요 야옹이도 좋아하고 알러지가 심해서 못키우지만 ..
태클은 아니고 궁금한건데요
어린이가 개물림사고로 사망사건도 많았다고 알고 있고한데
저도 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고싶은데 자식낳고 하면 걱정이되서요
개는 주인없으면 정신적으로 불안증세나 또 장기간 일 경우 심해지고 또 알게모르게 치매현상을 겪는다고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안볼사이에 아기들이 물릴까봐 걱정도되네요
또 주인을 무는건,,. 전에 보니까 어미개가 자식을 일부로 물면서 물었을 때 아프다는걸 교육한다고 알고있거든요 혹시 이런 교육을 못받거나 치매문제나 불안으로 인해서 주인에게 그러는건 아닐까요?? 궁금하네요..
저도 개 전문가는 아니라 확답은 못드리고 여기저기 주워들은말과 개인적인 생각을 더해 말씀 드린 거죠
개는 순전히 본능으로 충성하는 것이지 주인이 좋아서 잘 따르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은 개의 충성을 보고 착각을 하죠, 전 정말로 착각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는 주인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따르는 겁니다.
동물의왕국 같은걸 보면 아시겠지만 짐승들 사이에도 우두머리가 다스리는 사회를 구성하는 시스템에 꽤 많습니다. 들개들도 그런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우두머리가 영원한 우두머리는 아니고 걔네들도 서열싸움을 합니다. 이게 인간과 개 사이에서도 가끔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주인을 무는 경우도 가끔 생기는 그런 작은 확률의 반격 같은 것이죠. 전 개 물림 사고는 그런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기들의 경우는 작고 서열이 정해지지 않아 주인이 없을때 사고가 자주 발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들도 애기들이 약한 새끼인걸 압니다. 밑에 어느분이 말했지만 사회성이 많은개, 우두머리 본성이 작은개는 사고를 덜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개, 우두머리 본성이 높은 개는 사고를 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개 전문가도 자기 아이들 기를때는 개를 멀리한다고 했으니 그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전히 안물릴 확률이 높긴하지만 만에 하나의 사고가 평생 지우지 못할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태어난후 부모와 일정기간 자라서 젓먹고 사회성을 배운개와
그렇지 않고 공장이나 이른 나이에 부모 떠난개의 사회성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과 관련된 개의 사고는 병이나 위협이 아닌경우 사회성을 안배운 개에서 벌어져서
선진국에서는 개입양도 사회성의 유무를 제1우선으로 따집니다
사회성을 갖춘 개는 서열이 낮다 해도 사람을 해치는 경우는 진짜 드물죠
개를 오래키우려면 개를 오래키우는 사람들에게서 어느정도 부모손에 자란개를 입양받기를
바라고 애견센터에서는 사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