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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6 22:19
[기타] 이제는 볼수없는 전설의 월미도 바이킹
 글쓴이 : 당근당근
조회 : 5,184  

1.jpg

결혼전... 제 데이트 코스..
월미도 가서 디스코팡팡~ 바이킹.... 자동차극장...이었는데......
그래도 디스코팡팡은 아직 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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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5-02-26 22:31
   
인천 살아서 고딩때 자주 갔는데 진짜 무서붐ㅋㅋ안전바 들여서 엉덩이도 들썩하는...
영혼의한타 15-02-26 22:32
   
월미도 바이킹은 진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서 재미있었음.

디스코팡팡은 멘트가 재미있어서 ㅋㅋㅋㅋㅋㅋ
탄 사람들 보고 있는 게 타는 거 보다 훨씬 재미진 희한한 놀이기구 ㅋㅋㅋ
얼음인형 15-02-26 22:44
   
와 이건 진짜였는데 ㅋㅋㅋ 진짜 공중에서 손으로 안전바 부여잡고 버텨야 엉덩이가 안 떴습니다 ㅋㅋㅋ
멍게 15-02-26 23:14
   
완전 안전불감증인데 저기 시설 운영했던 사람은 처벌 받았어야 마땅할텐데 받긴 했을까요?
세상참 15-02-26 23:35
   
거기에 평일같이 기다리는 사람 없으면 안내려주고 계속 태워준다는 점도...;;;
재밌게 타던 사람들도 힘들어서 내려달라고 아우성 치기도 하죠;;
     
LikeThis 15-02-26 2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주 15-02-26 23:56
   
수성못이라는곳에 바이킹있는데 그때 안전바가 위로 올라가서 안전바를 힘으로 내릴려고 악다구니를 쓴 기억이 있어서 두번다시 바이킹을 못타게 되었네요.
중학교때였는데 그 기억후 놀이기구를 잘 못탄다는..
위아원 15-02-27 00:15
   
월미도 바이킹 타고 내려오면 놀이기구 탄 기분이 아니라 객기부리고 내려온 느낌;;
크림카츠동 15-02-27 00:23
   
저거 진짜무섭죠 바이킹이랑 양탄자? 탔는데 진짜 죽을거 같은 공포감을 맛보았네요 ㄷㄷ
머래머래 15-02-27 02:49
   
어 저거 20년전 제천 의림지 바이킹하고 똑같네.ㅋㅋㅋ
JJUN 15-02-27 03:22
   
제 친구중 놀이기구 진짜 무서워하는 애가 있는데
월미도에서 바이킹타다가 개쌍욕 시전해서 바이킹 멈췄음 ㄷㄷㄷ...........
넷즌 15-02-27 04:38
   
c바... 저거 내려와서 "삶의 중요성"을 깨달은 나.
넷즌 15-02-27 04:39
   
저 거 뒤에서 두번째 자리던가... 앞 안전대까지도 헐렁했었음. 아 생각만해도 ....
     
무심테러 15-02-27 17:32
   
일부러 헐렁하게 해 놓은거에요... 최고점에서 10cm정도 들리게
94년 을왕리 MT가기 전 한시간 정도 뱃시간 남아서 탔는데 평일 오전 사람 없다고
20분 넘게 태워줬네요... 기사양반은 아예 관제실 밖에서 담배피고 있고 동기 여자애들
울고불고 "야 이 개xx야 세우란 말야" 기사하는 말이 "저 멀리 바다를 봐~!"
전 신났는데 내려오고 오바이트하는 애들 반, 우는 애들 반^^*
이젠 추억이네요
sunnylee 15-02-27 10:46
   
디스코팡팡 구경이 진리임..
♡레이나♡ 15-02-27 15:50
   
그렇군용..
진진 15-02-27 17:08
   
바이킹은.. 어린이용도 무서워서 못탐 ㅠ
쇼생크탈출 15-02-27 17:38
   
저거 며칠전에 전설속의 바 들림이 실제로 일어나서 운행 정지 먹었다는 뉴스 나왔어요....
뜨거워 15-02-27 21:56
   
충격으로 바이킹을 안탔는데..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창피해서 어디가서 무서웠다고 말도 못 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