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네에 스시집이 많이 생겼는데...확실히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스시와 부페나 마트,일식집에서 주는 간단한 초밥들과 상당히 다르더군요.훨씬 단맛과 생선특유의 맛이 강하게 나는 듯.....한국에서 계속 이정도로 한 스시요리사는 없을 것 같은데,저 분의 스시는 어떨까 많이 궁금하네요...지금은 안나오신다만......
남이 그런다고 님까지 그런식으로 글 달면 누워서 침뱉기죠
다른 사람 입맛에 안맞는다고 싼입으로 구별하는 그런 싼입으로 깊은맛 운운하시다니
똥 맛을 아는 사람이 똥이 깊은맛이다라고하면 님은 맛있게 드시던지요
짠 맛을 좋아하면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법인데 참...
최고의 장인이 만든 제대로된 초밥도 싫은 사람도 있는법입니다.
초밥이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자기 입맛대로 평가하는건 웃길뿐이네요
한국에선 초밥 안드실분이네 일본가서 먹어보라니 말인지 당나귄지 카레도 인도 가서 드실분이네
스시 허세 보면 기가 참. 나도 30년간 전기밥솥으로 밥 지으면 단순하지만 아주 깊은 맛을 낼 수 있겠구만.
하지만, 밥은 밥일 뿐. 그리고, 역시 스시는 스시일 뿐인데 저런 단순한 요리에 수십년 매달리는 일본인들의 집요함이 대단하고 또 단순히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도 수십년동안 스시 만들었는데 내가 만든 스시가 다른 사람과 같다는 건 인정하기 힘들겠으니 저렇게 자화자찬으로 연결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