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안물어볼께 연봉 1억만 딱 맞춰죠. 명확히 시키는 것만 할 테니까.

잠깐 쓰고 버릴 말잘듣는 노예구함
이걸 뭐 저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는거지? 이게 더 간결하고 좋구만

그만큼 뽑아놨는데 뭐하라면 이것저것 이유로 하기싫다고 안하고, 갑자기 출근안하고 그만 둬버리는 진상이 많다는거죠.

회사분위기나 성격이 좋은가보네요
직장생활 해본 분들은 자기 경험에 비춰서 생각해보세요
정말 저기서 지원하지 말라는 저런 성격의 사람들도

상사가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라야 저런 성격이 나오지
상사가 정말 까칠하게 쥐잡듯이 하는 사람한테는 저런 성격도 애초에 안나와요
그냥 빨리 시키는대로 일 끝내고 싶은 마음밖에 없지
이걸 왜 해야되요 이딴 소리하고 싶은 마음도 안들어요
괜히 그 한 마디했다가 별별 꼬투리 다 잡히고 무수히 많은 설교 들어야하는데

저런 얘기할 정도면 정말 들어오는 직원들마다 편하게 해준거예요
편하게 해주니까 지 성질 부리는거지

구인광고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