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빠란 사람 착하긴 한데 살짝 맛이 간 듯 ㅋㅋ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요?

해치지 않아요.....ㅎㅎㅎ

ㅋㅋㅋ재밌는 사람이네요. 호감형ㅋㅋㅋ

마지막에 여자도 마음을 연것을 보면 어쨌든 성공적이네요

20대때 밤길에 저런일 꼭있음..  오해받는게 싫어서 처음엔 다른길로도 가보고 했지만 뭐.. 당하는 입장에선 기분나쁩니다. 그래서 20대 후반때까지는 아래와같이 대처합니다.. 지금은 당연히 안하죠.ㅋ

길거리에서
기분나쁘게 힐끔힐끔 거리면 전 오히려 대놓고 대각선 뒤에서 슬슬 보폭 맞춰서 걸어감. 콧노래 조용히 부르면서 가면 분위기가 더좋음..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서
여자가 탈때부터 눈알로 힐끔거리면 층 버튼 안누름..그여자가 누르고도 한참을 (참고로 우리집 꼭데기층) 그리고 그여자 뒤에서 콧노래 부름 아주 작게...

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그래도 무서울거 같아 왠 미친x하고 ㅋㅋ

헤헤~

재밌는 엔딩이네요~

술쳐마셨으니까 저런거지..

ㅎㅎㅎㅎㅎ

그 여자 진짜 경보선수였을지도... 단지 남자에게 지지 않으려고 노력한 건데.. 술남자가 앞질러 아 짱나...

나이먹음.. 더함..
일단 잠재적 변태로 인식하는  젊은 처자들..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좀 기분은 나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처음보는 사람보고 믿기를 바라는것도 이상하고, 자기 딴에는 무서워서 저러는걸텐데

되려 내 주변 여자가 전혀 저런거 조심 안하고 다니면 걱정될꺼 같은데

훈훈하네요. ..

ㅎㅎㅎ  멍멍!!

나 안가 tq

여성들의 자기방어는 이해하지만..
지나친 행동은 도리어 뒤따르던 누군가에게 상처가됨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