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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7 03:35
[유머] 편의점 알바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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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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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15-02-17 03:37
   
마지막 건 '확인해드릴게요'라고 하면 되지 스트레스 받을 상황은 아닌 듯
     
푸하하하하 15-02-17 08:09
   
슈퍼는 단품수 5000여개정도 대형마트는 몇만개인데 무턱대고 들어오자마자 어딧냐고 물어보고 POS확인전 계속가격알려달라고 한다면... 별도로 다 찍지도 않았는데 얼마냐고... 엄청 스트레스 받을일 많아여
          
쏘매쓰라우 15-02-17 20:10
   
'계속' 그러면 짜증날만 하긴 하네요. 근데 물건주면서 이거 얼마에요 하는건 별로 짜증날일은 아닌듯.
RealGTA 15-02-17 09:09
   
대다수 편의점 알바할때 공감하던 내용 ㅋㅋㅋㅋ
가격이나, 위치는 손님 입장에선 당연히 물어볼만 하죠.
마이크로 15-02-17 09:26
   
저런불만들 반말만 안하면 전부 이해가능. 반말빼고 저런불만은 이해불가능입니다.
우왕 15-02-17 11:44
   
왠만한 물건은 가격표가 되어있기 때문에 많이 물어보진 않을 것 같은데
IceMan 15-02-17 11:46
   
반말하지 맙시당~ ㅋ
넷즌 15-02-17 12:10
   
뚱녀 알바생을 보았지.
볼 때마다 먹고 있었지.
그러니 돼지지.
진진 15-02-17 12:49
   
알바가 어리다고 반말 하는 넘들.  평소 행실이 뻔함
어느새어른 15-02-17 14:33
   
마지막은 좀 아닌듯
상황예를 들어보면 어느 아주머니가 와서 잘안팔리는 양주에 손을 가르키며
"이거 얼마에요?"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당연히 서비스업 입장에선 가격표가 붙어있다면 어디어디에 가격표가 있다고 말하거나
아니면 찍어봐야되니 들고와보시겠습니까? 라고 하는게 맞는표현 이에요
♡레이나♡ 15-02-17 15:18
   
짜증...!
리빌링 15-02-17 16:01
   
진심 다 공감.... "이거 얼마에요?" 하는것 자체가 짜증나는게 아니라... 시 발 눈까리 다 리신인지 밑에 가격표있어도 처 물어보는생키부터 이것저것 다물어보는놈까지... 그리고 최고봉은 이거 얼마에요 하고 바코드 찍어보고
다시 돌려놓지도 않고 사지도 않고 아 오 개 빡 쳐
얼렁뚱땅 15-02-17 17:34
   
마지막은 좀 아닌거 같네요. 가격표 붙어있는데도 물어보는거라면 모를까 그림에는 가격표 여부는 나와있지가 않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을 알아야 사던 말던 결정을 하죠
쏘매쓰라우 15-02-17 20:13
   
반대로 손님입장에서 짜증나는 것도 봤으면 좋겠네요. 비교하는거 재밌을 듯. 아... 싸움판 열릴라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