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5-03-09 01:53
[엽기] 시급5천원 요구했다가 정신병자 소리들은 알바생
 글쓴이 : 운마
조회 : 7,821  

11.jpg

22.jpg

33.jpg

44.jpg

55.jpg

66.jpg

77.jpg

최저시급이 5580원인 요즘에도


지방에서는 아직도 시급 5천원도 못받는 알바생들도 많습니다.

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go 15-03-09 0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로 싸울필요없죠. 조용히 녹음해서 노동청 가면됩니다. 폐업시켜드리죠 뭐
크라바트 15-03-09 02:04
   
저 쥔놈 주둥아리가 주먹을 부르는 주둥아린 건 맞는데, 알바생도 처신을 잘못한 듯..
본인 기준에 못미치면 아예 들어가질 말아야지, 왜 받기로 한 금액으로 들어갔다가 더 달라고 해..
그러니, 저 쥔놈 입장에선 택도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쯧쯧
하림치퀸 15-03-09 02:06
   
정신병자에다가 및친놈이라는 말까지 했으면 저 녹취록들고 고소해버리면 됨
ultrakoo 15-03-09 02:08
   
알바생 왈

' 최저시급은 실제 알바생이 받을수있는 최대시급이다 '

진짜 역겨운 세상입니다.
실제로 법적인 사실을 알리는 알바사이트 광고가 전국에 업주들이 항의 해서 없어졌죠.
     
진한참기를 15-03-09 02:17
   
최저시급=최저노동력 제공 이 맞는데.
선휘 15-03-09 02:14
   
애초에 최저시급을 지키지않는 업주가 문제죠. 알바생한테 왜들어갔냐고 하면 어떡합니까
최저시급맞춰주면 남는거 없다구요?
그럼 장사를 접어야죠. 아니면 본인이 하루종일 혼자 하던가
받기로한 금액이 4500원인거 자체가 문제죠 최저시급이 5500원이 넘는 세상에
시급 500원 더줘서 하루8시간 일한다고치고 하루4천원인데 30일내내 쉬는날없이 일한다고해도
12만원입니다. 겨우한달에 12만원 더줘서 망할장사면 진작접었어야죠
쓰레기마인드로 싸게 부려먹으려고 하면서 제대로 일안한다고 욕할거 하나없습니다
법도 지키지않는 주제에 일잘 안한다고 욕할 처지나 되는지..ㅉㅉ
     
지팡이천사 15-03-09 02:48
   
참 글쉽게쓴다...
          
ssal 15-03-09 02:53
   
지팡이천사님은 저기 나오는 사장인듯? 맞는말 햇는데 글 쉽게쓴다란 말이 왜나오는지
          
송박 15-03-09 09:12
   
님이야 말로 글 참 쉽게 쓰네요

내 가족이 하는 일도 아니고

남 일을 도와주는건데

저소리 들으면서 일 왜함 -_-;

솔까 정직원도 아니고 알바인데

님은 저런소리 듣고 일 많이 해보셔서 노예근성 쩔어서

넘어간다 치고 법으로 정해진 최저 시급이 5580원이고

이게 광고에도 나오고 다 알게되었는데

그돈도 못주면 윗분 말대로 장사 접어야 되는거 아님??

알바가 왜 사장 경제 사정까지 봐줘야 하는건지

돈 못주면 장사는 접고 그동안 최저시급 만큼 안줬으면

안준만큼은 돌려줘야 되는거고

안준다면 신고 하는게 맞는데

가만 보면 지팡이 천사님은 아주그냥 오지랖 넓은 10선비 님이신듯 -_-
          
nuri 15-03-09 10:25
   
댓글 참 쉽게단다...
          
GETZ 15-03-09 11:10
   
지팡이천사? 닉네임 바꾸세요...님같이 생각 하는사람에겐 어울리지 않아보이네요
          
베르캄프 15-03-09 12:28
   
지팡이천사 뇌는 폼으로 달고다니나 ㅉㅉ
               
몽골메리 15-03-09 15:31
   
냄새나서 뚜껑 덮은 줄로 아뢰오
          
쏘매쓰라우 15-03-09 13:44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조금 더 올려달랬다고 정신병자라 취급하는 업자는 참 장사 쉽게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저 업자는 알바구함이 아니라 싱싱한 노비구함 이라고 써붙여야 될듯. ㅋ
          
운드르 15-03-09 13:54
   
참 생각 쉽게 한다...
돼지콜레라 15-03-09 02:30
   
사장님이 최저시급의 뜻을 모르나 봅니다. 그런건 노동부에서 잘 가르쳐 줄텐데
ssal 15-03-09 03:01
   
정말 최저시급도 못줄거면 사업한다고 나대지점 말자... 뭐? 생계형 장사? 최저시급 맞춰주면 남는게 없어? 그럼 장사접고 노가다라도 뛰고 하다못해 공공근로라도 나가면될것을.. 정말 상식적으로 한달 십몇만원 더주면 남는게 없다면 장사접고 공공근로 뛰면 시간도 많이남아 투잡도 가능한데 그게 더 돈 잘벌지싶다
저런치들은 자존심상하는 힘들고 드러운일은하기 싫고 사장소리 들으며 일하고 싶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다고 밖에는 안보인다
넷즌 15-03-09 03:06
   
지방에는 미친 장삿꾼들 가득 함.
지방 공무원, 경찰, 검찰들도 비정상이 하도 많아서...
서민들은 봉.
머래머래 15-03-09 03:19
   
이런 시급~
라엘라 15-03-09 06:18
   
저도 시급 910원 짜리 알바중 지금 3개월하고도 5일째 연중무휴로 일하구요 지금이 아침 6:15분이니까 2시간뒤에 출근하네요 ㅎㅎㅎ 가뜩이나 연중무휴로 일해서 피곤한데 3개월동안 매일 꾸준이 일주일에 한번은 연장근무시키는 사장님때문에 내일은 노동청으로 신고하러갑니다 ㅋ
     
구름속의해 15-03-09 11:00
   
9100원이 아니라 910원이요? 심각한데요;;
          
라엘라 15-03-09 11:18
   
네 정상근무는 910원이고 연장근무는 시급 1000원이예요 ㅋㅋ 뭐 여러가지 일들이있었지만 그중 한가지 꼽자면 설날때 외가댁 어르신들이랑 점심식사하기로 정상근무시간 피해서 잡아놧는데 그날 본인이 설날 준비때문에 바쁘다고 다른날에 만나면 안되냐고해서 강제 근무로 가족약속 파탄내고 그외로도 등등 있어 이번달 매출 적자인데도 사정없이 그냥 고 때릴려고요 ㅋㅋ
               
리르가 15-03-10 01:19
   
시급910원에 일을 왜해요..
아무리 쉬운일이라도
     
쏘매쓰라우 15-03-09 13:46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시급이 910원이라니...
끄으랏차 15-03-09 07:39
   
전 다른 어떤거보다
최저시급만 법으로 정해놓으니 이딴 짓이 나오는거 같아요
최저시급은 그 이하로 주면 불법. 즉 노동력착취를 하는거니 법으로 제재하겠다는 얘기지
그게 적정한 시급이란 의미는 아닌데 마치 최저시급을 무슨 적정시급으로 생각하는거 같어요
우리 사정이 안좋으면 그것보다 적게 줄수도 있지 이런 이상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법에 적정시급도 만들고 최저시급은 그야말로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지급할수 있는 걸로 바뀌어야할거 같아요
에일리언LI 15-03-09 13:37
   
군산도 최저기급 안지키는데 널렸네요 지방이
좀 심하나봐요
♡레이나♡ 15-03-09 15:10
   
웃긴다 정말..
세발이 15-03-09 15:21
   
진주도 시급 5천언많은듯..
파파스머프 15-03-09 19:55
   
알바생 최저임금도 못줄 장사라면 접어라. 너처럼 능력없는 사업자들때문에 직원이나 사회나 다 힘들다. 능력도 없는 것들이 개나소나 다 사장님.
동전한잎 15-03-09 22:25
   
지방에서는 시급 5천원도 못받는 알바가 많은듯...이란 표현보다는

지방에서는 최저시급대로 받는 알바가 거의 없다가 정답임
버프홀릭 15-03-10 00:31
   
알면서도 저리 받는거지요, 그나마  편한거 고르고 , 많이 받는데 골라서 가는거죠
알바아니여도 추가 수당 안주는데도 많아요 ㅋㅋ
지니76 15-03-10 01:59
   
지방뿐일까싶어요. 슬픈 세상.
싱하 15-03-10 02:21
   
편의점 가면 3500원인가 받고 시작하는 애들도 있더군요.
마도의 15-03-10 09:55
   
로그인하게 만드네...  최저 시급 5,580원을 못주고 4,500원으로 10시간 알바 고용할꺼 대충 8시간 최저시급 5,580원 맞춰주고 8시간 쓰고 2시간은 사장이 일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시간을 유동적으로 맞추고 장사가 안되면 자신도 일을 해야지.. 싸게 쓰고 지는 1시간이라도 더 놀면서 할려니 남는게 있나.. 자영업하면서 애꿎은 알바한테 맘대로 갑질하겠다는 얘긴가.. 사장 사정 봐줄필요없지요 장사 잘된다고 알바한테 돈 더 주고 그럴일 없는데.. 정해진 최저시급 5,580원은 받아야지요
고려짱 15-03-10 12:05
   
애초에 시급제대로 주는데서 일하면되지 ㅉㅉ편해뵈니까 일했다가 최저시급이 얼마이니 올려줘 이런상황이네
Irene 15-03-10 17:11
   
최저 임금도 못 줄 만큼 한계 사업장이면 빨리 접고 다른 일
찾아 보는게 중장기적으로 더 나을겁니다.
그럴 엄두가 안나면 가족끼리 운영하던지 해야지요.
가족끼리 해도 운영이 어려운 한계 사업장이 사람쓰고
인건비 주면서 본인이 직원보다 더 못번다 또는 빚만 는다고
울상인 곳 많이 봤는데요.
그럴바엔 사업 접고 다른곳에 직원으로 들어가는게 낫죠.
뭐 권리금 높게 부르고 버티느라 안접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최저 임금 이하로 주는 건 본인 힘들다고 남에게도 피해
입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