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주제로한 미국 드라마라면
M.A.S.H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
육군 외과 이동병원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코미디극
한국을 매우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007 어나더 데이에 보면 한국 농부가 베트남 삿갓쓰고 있는거 보이는데 그 영화 속 한국의 이미지는
인기 드라마 M.A.S.H의 영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mLq87RU97w AFKN에서도 방송됬었는데
이 드라마의 영향으로 80년대 중반에도 주한미군은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C레이션을 던졌습니다
미국의 70년대는 반전의 시대입니다
베트남에 가서 왜 미군이 피를 흘려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정치권을 향하는 시절이었습니다
M.A.S.H 의 경우는 그런 시대적 흐름속에서 인기 드라마로 10냔 이상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국적불명의 인종이나 물건을 가져다가 한국임네 했던 그런 드라마고
전쟁이라는 암울함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주변 배경이나 한국인이 매우 열악하게 그려졌죠
이드라마가83년도에 끝났는데..... 그니까 6.25종전 후 30년 이미 지났건만
미국의 일반 대중은M.A.S.H.속에 그려진 드라마 속 50년대 한국을 현실의 한국으로 오해했던 거죠
이런 선입견을 어느 정도 지운게 88 올림픽이었습니다
1. 저 드라마는 하와이 파이브 오라는 비교적 최근(이라해도 몇년 전에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한국계 배우들도 출연하지요.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나왔던 그 여성분도 나오고, 로스트에 나온 그 남자도 나오고~
2. 무한도전 저 여성은 해외 입양인데... 부모가 버린것이 아니라 어려웠던 시절 둘째도 딸이 나오자 죽었다고 속이고 시댁어른이 고아원에 맡긴 케이스(무한도전상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입니다. 주한미군으로 파병와서 부모를 찾던 중 언니와 연락이 닿았고, 언니가 부모에게 확인(동생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상황)해서 재회한 경우. 저때 통역분도 울었지요. 결혼한 남성(둘다 한국계)도 입양아 출신인데 부모를 찾아봤지만 못 찾았다고. 혹시 같은 경우여서 못 찾았던게 아닐까해서 슬퍼서 울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