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어놨는데 다음부터 그냥 두시라고 찝찝하면 국물만 버리고 들고양이 덤비니 봉지에만 싸서 밖에 두시라고...
어차피 통으로 다 수거해서 가져감서 다 섞이니 또 가져가서 설거지 해야 한다며..
그래도 내가 냄새나는걸 못 본다고 그냥 씻어놓겠다니 뭐 편하실대로 하실라고...ㅎ
2번이요.
3번처럼 설거지까지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집이 그릇 깨끗하네 하고 설거지 안하고 그대로 다시 쓸 가능성을 배제를 못하겠네요.
봉지에만 잘 싸놔도 주변에 냄새도 안풍기고 먹은 흔적 남들눈에 안보이게 충분히 가능하니까
2번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