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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7 08:37
[기타] 여기자에게 걷어 차인 시리아 난민 부자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946  

전세계를 공분하게 만든 헝가리 여기자의 만행


























지금은 스페인에 거주하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 받고 


아버지는 직업 훈련과 교육을 받고..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은 학교를 다니며 축구클럽 활동도 열심히 하며 잘 지내고 있다 하네요.














































스페인 국립 축구코치트레이닝센터에 새로 발탁된 신임 코치가 화제입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시리아 난민 '오사마 압둘 모센'입니다. 그는 얼마 전, 헝가리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여성 카메라 기자가 발을 거는 바람에 아들을 안고 넘어져 세계적인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시리아 난민이었습니다.

그는 시리아 1부 축구팀 '알-포투와'의 전 감독이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스페인 국립 축구코치트레이닝센터가 모센에게 축구 코치 일자리를 제안하게 된 겁니다.

- 2015.9.17 sbs뉴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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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16-06-27 08:46
   
여기자 저것떼문에 짤림
LikeThis 16-06-27 09:18
   
미친뇬일세...
가르다 16-06-27 09:44
   
저 움짤만으로는 여기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보기는 그렇네여
난민이 경찰로 보이는 남자를 뿌리치고 도망치는건데 경찰에 협조했다고 볼수도 있죠
     
제나스 16-06-27 16:08
   
그때당시에 다른각도에서 촬영된 동영상 포함해서

여기자가 일부러 다리걸었던게 확인되었어요

그것땜에 며칠동안 까이고 짤렸어요
     
별명은왜 16-06-28 02:41
   
기자가 경찰에 협조했다면 그게 더 큰 잘못이라곤 생각 안드시나봐요?
기자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중립적인 자세로 취재, 보도해야하는 직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