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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3 03:40
[엽기] 상류층과 결혼하고 싶어요
 글쓴이 : 운마
조회 : 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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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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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파파 15-02-13 08:45
   
저 나이에ㅋㅋㅋ신데렐라 되려고..
저도 30대 중반이지만 가끔 동창회나 모임나가서
 아직 시집안간 친구들보면
왜 못간건지 바로 알수있더군요..
더웃긴건 지는 개털이면서 남자는 경제력 운운하더군요ㅋ
알랑가몰라 15-02-13 09:05
   
근데 완전 막장집안 아니고 보통 평범한 집에 얼굴이쁘면 상류층 별거 아니던데요..

제친구는 뭐 공부랑은 이미 담쌓은지 오래고 진짜 술좋아하고 남자 좋아하고 막장으로 살더만 결혼은 LG이사 아들이랑 결혼함..ㅋㅋ
위아원 15-02-13 11:03
   
이건 찌질이 여혐론자들이 여자 코스프레하면서 쓴 글 같은데요?
정말 상류층과 결혼을 원하는 여자는 네이버에 이런 글 안 쓰죠. 이미 성형수술 완료하고
매일 강남 고급클럽을 헤매다니고 있을 테니까..
싸대기 15-02-13 11:06
   
진실이면 씀씀이 알만한 미친x이고
자작과수원이면 아따 열매 실하다 ㅋ
넷즌 15-02-13 11:42
   
상류층과 결혼하고 싶으신 35살 여성분에게 추천드립니다.

"70살 발기불능"의 재산가들이 널려 있답니다.
물론, 찾는 것은 타워펠리스 노인정 가시면 가득 합니다.

소개비는, 벤츠 최고급만 받습니다.
지해 15-02-13 12:46
   
니꼬라지를 알라.  라고 소쿠라데스님이 말씀하셨답니다.
밀크쉐이크 15-02-13 12:54
   
드라마가 세상을 망쳤어 끌끌 남자들은 스펙, 외모, 나이 보면 저열한 외모지상주의고 여자들은 보는게 당연하고 꼼꼼하게 결혼한다고 칭찬받는 세상이니.
♡레이나♡ 15-02-13 13:06
   
드라마 제발 그만 보세요...
당근당근 15-02-13 14:22
   
혼자 살아라~
괜한 남자... 고생시키지 말고..
처키파이 15-02-13 22:10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이 너무 어려워서(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였고 지금도 가난할 확률이 큼)
159에 41킬로 (실제 매우 볼품없는 몸매에 볼륨을 기대하면 맞아죽음)
30대 초중반(32살였다면 초반이라 적었을꺼임. 33살일 확률큼)

결론- 33살짜리 드럽게 볼품없는 몸매의 가난한 집안에 건축회사 여.경리가 상류층과의 결혼을 꿈꾸는군요
고승범 15-02-14 19:04
   
저정도 스펙이면 애딸린 졸부정도는 잘하면 될듯.그나저나 무섭네.저런 여자들이 실제로 있다니..  아무것도 없는 날 만나준 와이프는 천사였어.^^;